이지에프 아이크림 뷰티 테스터
BEAUTY TESTER ‘EGF EYE 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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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코스메틱 브랜드 명옥헌의 새로운 아이크림 EGF를 접한 엘르 온라인 객원웹에디터들의 솔직한 테스트 후기를 공개한다. :: 명옥헌, 천연화장품, 아이크림, EGF, 에디터, 세포재생, 다크서클, 아이백, 아이홀, 주름, 뷰티테스터, 뷰티, 엘르, 엣진, ell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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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 피부를 위한 제품답게 사용 초기 종종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아 제품에 대한 신뢰가 생겼다. EGF 아이크림은 매끄럽게 발려 피곤한 눈가에 산뜻한 느낌을 선사했고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보습 효과가 유지되었다. 또한 눈가뿐 아니라 건조한 피부 부위에 발라도 효과가 좋았다. 하지만 텍스처가 묽어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할 경우 얼굴에 흐를 수 있어 소량 사용할 것과 천연 화장품이라 변질에 유의하여야 하니 손가락으로 직접 찍어내지 말고 스파튤러 등의 멸균 처리된 도구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별점 ★★★ 양이선
아보카도와 코코넛이 어우러진 독특한 향으로 인위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느낌이 좋았다. 하지만 기존의 아이크림과 달리 굉장히 묽은 타입이어서 아이크림 보다는, 에멀젼을 바르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눈 주위나 팔자 주름 주위를 바를 땐 쉽게 흘러내리고 많은 양을 쓰게 되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오히려 탄력을 잃은 목에 바를 때 발림성도 좋았고 촉촉함이 오래 남아 눈가 보다도 더 투자를 했다. 그리고 유분기는 줄이고 수분감을 높여 보습력이 뛰어난 느낌이었고, 흡수성도 빨라 메이크업 전 눈가에 생기를 주기 위해 에센스 다음 단계로 사용했다. 별점 ★★★ 이아현
제일 먼저 청량감 있는 향이 기분 좋게 후각을 자극해 주었고, 여느 제품과는 다른 묽은 텍스처 때문인지 흡수되는 과정에서부터 촉촉함과 산뜻한 느낌을 그대로 전해 받을 수 있다. EGF 아이크림의 제일 큰 특징은 손상된 눈 주위를 보다 빠른 시간 안에 탱탱하게 회복 시켜 주고, 또한 칙칙한 눈가 피부를 한 톤 밝게 가꿔주는 것이다. 일과를 시작하기 전 눈 주위에 고루 도포해주면 하루 종일 촉촉하고 화장을 수정할 때에도 들뜨지 않았다. 별점 ★★★★ 장윤진
민감한 피부를 위한 고급 천연 화장품 명옥헌 코스메틱! 워낙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라서 항상 제품을 쓰기 전 테스트를 해봐야 하는 나로서는 반가운 제품이다. 타 사 제품과는 다르게 액체 타입에 더 가까운 아이크림이라서 바르기도 쉽고 텍스쳐도 가벼워 좋았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건 향. 요즘은 무취향의 제품들도 많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이 아이크림은 천연 성분인 탓에 화장품보다는 약으로 생각하며 바르게 된다. 별점 ★★★ 신미현
민감성 피부를 위한 천연 화장품이라는 설명에 걸맞게 부드럽고 잘 발린다. 묽은 제형 덕에 적은 용량으로도 넓게 펴 바를 수 있어서 좋다. 눈가 뿐 아니라 목이나 팔자 주름이 있는 부위에 바르면 좋을 듯. 별점 ★★★ 한도연
EGF 아이크림은 다양한 천연 재료들로 생산되어 믿을 수 있었다. 크림을 눈 주위에 도포하면 천연 재료의 향과 부드러움이 그대로 발현되어 흡수를 더 빠르게 도와주었고, 다음날까지 촉촉한 피부로 유지되었다. 여드름으로 울긋불긋해진 민감한 피부 또한 진정시켜 주었다. 묽지만 얇게 발려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부담이 적었고 메이크업 후에도 촉촉한 눈가로 당김 현상이 적었다. 별점 ★★★ 유리나
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 향에 민감한지라 제품의 효과에 의문을 가졌지만 2주 정도 꾸준히 사용해 보니 점차 눈가 피부가 탄력이 생기고 다크서클 부분과 피부 톤이 전체적으로 밝고 환하게 변해가는 것을 느꼈다. 천연 성분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향기가 다소 불편했지만 눈가의 활력은 물론이고 느낌도 다른 화장품보다 편안했다. 별점 ★★★ 조서현
기존의 한방 제품들은 40대 여성을 타겟으로 출시된 것들이라 유분기가 굉장히 많기에 이것 역시 그럴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기존의 것들과는 달리, 촉촉함을 유지하면서도 유분기가 심하지 않았다. 때문에 크림을 바른 후 곧 아이 메이크업을 시도해도 전혀 번짐이나 뜨는 현상이 없었다. 눈가의 다크닝 현상을 완화시키는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최근 얼마간 숙면을 취하지 못했음에도, 제품 덕분인지 다크서클이 눈 가를 점령하지 못했다. 유분의 밸런스와 다크닝 완화만큼이나 눈에 띄었던 점은 '매우 순하다'는 것. 사실 눈가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제품이 맞지 않으면 비립종이 생기거나 눈 주변이 따끔거리곤 하는데 사용기간내내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제품에 있어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 하면 특유의 한방 향 정도? 별점 ★★★★ 이혜지
유기농 아이크림이라 사용시 기대가 컸다. 촉촉하다기 보단 묽은 텍스쳐가 낯설었지만 사용에 큰 부담은 없었다. 조금만 덜어도 발림성이 좋아서 눈가 이외에도 넓게 펴 바를 수 있어 촉촉함을 피부전체에 느낄 수 있었다. 사용 후 피부가 맑아진 느낌이였고 하루종일 팽팽한 기분이 지속되었다. 하지만 사용하기에 자극적인 향이 약간 부담스러웠다. 별점 ★★ 김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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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S/S,오피스,명옥헌 코스메틱

[출처 / 엘르 20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