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타입별로 클렌징을 확실하게 하는 방법
화장은 어떻게 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깨끗하게 지우느냐도 상당히 중요하다. 사실, 깨끗한 피부를 가진 미인들의 한결 같은 미용비법 속에는 철저한 클렌징과 세안이 빠지지 않는다. 그만큼 클렌징은 피부미용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클렌징을 할 때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방법을 택해야 손상 없이 깔끔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각 피부 타입별 클렌징 방법을 알아보자.
민감성 피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은 가급적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 손을 대면 댈수록 피부가 손상될 우려가 더욱 크기 때문이다.
1. 반드시 민감성 클렌저를 사용한다.
같은 민감성 피부라고 해도 지성, 중성, 복합성 등 여러 가지 타입이 있다. 물론 어떤 타입이든지 민감한 피부이기 때문에 조금만 자극을 받아도 피부가 붉어지고 트러블이 잘 일어난다.
건성피부이면서 민감성일 경우에는 건성피부에 맞는 클렌저를 쓰거나 민감성용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고 티슈나 퍼프 등으로 피부를 문질러 닦아내기보다는 물을 끼얹어가며 닦아낼 수 있는 제품을 고르도록 한다. 가급적 피부에 기계적 자극을 주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2. 피부 자극을 주지 않는다.
어떤 피부 타입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민감성 피부는 자주 만지거나 문지르는 것은 피해야 한다. 클렌징을 할 때나 팩을 할 때도 무리하게 닦아내거나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일은 절대 피하도록 한다.
화장품은 가급적 민감성 전용 화장품만 사용하도록 하고, 팩을 하고 난 후 닦아낼 때도 물을 끼얹어가며 씻어내도록 한다. 가급적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세안할 때와 화장할 때를 제외하고는 손으로 만지는 일이 없도록 한다.
3. 콩가루 & 요구르트 클렌징을 주 1회 실시한다.
맨얼굴로 외출해서 찬바람이나 햇빛 등에 피부를 노출시키는 것도 좋지 않다. 외출할 때는 반드시 기초화장을 철저히 하고 메이크업도 꼼꼼하게 하며, 외출에서 돌아온 즉시 클렌징으로 피부를 쉴 수 있도록 한다.
적어도 주 1회 정도는 피부 깊숙이 쌓여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 줘야 하는데, 필링크림이나 알갱이가 들어 있는 스크럽 크림은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고, 대신 천연재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천연재료는 콩가루와 요구르트. 콩가루와 요구르트를 걸쭉할 정도로 개어 얼굴 전체에 바른 후 15분쯤 그대로 있다가 물로 튕기듯 조심스럽게 닦아내면 피부가 맑고 깨끗해진다.
지성피부
깨끗이 씻고 잤는데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에 기름기가 많다면 지성피부다. 지성피부는 외부의 더러움이 피부에 붙기 쉬워 클렌징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클렌징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1. 아침에는 로션 타입 클렌징이나 비누로 세안한다.
피지 분비가 많아 모공에 검은 여드름이 쉽게 생기고, 화장을 해도 오래 가지 않아 번들거리기 쉬운 지성피부는 관리를 소홀히 하면 지저분해 보이기 쉽다. 따라서 저녁 세안뿐만 아니라 아침 세안도 신경을 써야 한다.
로션 타입 세안제로 얼굴을 가볍게 닦은 다음 물 세안을 하거나 비누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심한 지성 타입이 아니라면 따뜻한 물로 정성껏 시간을 들여 세안을 해도 좋다.
2. 저녁에는 클렌징크림과 폼클렌저의 이중세안을 한다.
저녁에는 일찍 클렌징을 해서 피부를 쉬도록 해야 한다. 클렌징크림을 얼굴 전체에 피붓결을 따라 골고루 발라준 후 부드럽게 문지르고 퍼프로 가볍게 닦아낸다. 퍼프를 물에 적셔 크림을 닦아내면 쉽게 닦여질 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이 덜하다.
그런 다음 비누세안을 하고 여러 번 헹궈내는데, 비누 대신 폼 클렌저를 이용해도 좋다. 처음에는 따뜻한 물로, 마지막에는 찬물로 헹굼으로써 피부를 수축시켜 주도록 한다.
3. 주 1회 녹두가루로 클렌징한다.
일주일에 한 두 차례, 천연재료를 이용해 클렌징을 하면 피부가 맑고 깨끗해진다. 가장 효과적인 것이 녹두가루나 콩가루, 이것들을 물에 개어 얼굴 구석구석에 문지르는데, 피지 분비가 많은 T존 부위는 특히 꼼꼼히 문지르도록 한다.
또 주 1회 정도는 디프클렌징 제품이나 필링크림을 이용해 모공 부위의 피지와 묵은 각질을 닦아내도록 한다. 로션 타입의 클렌저에 살구씨 가루를 섞어서 부드럽게 문지르면 매우 효과적이다.
건성피부
건성피부 타입은 겨울철에 특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건성타입은 클렌저도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것을 골라 얼굴이 조이거나 각질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도록 하고, 가증한 한 세정력이 강한 비누로는 세안하지 않는 것이 좋다.
1. 로션 타입 클렌저로 말끔하게 닦아낸다.
건성 피부는 피지 분비와 수분이 모두 부족해 피부가 쉽게 메마르고, 각질이 생기거나 트기 쉽다. 따라서 건성피부에 가장 적합한 세안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다. 클렌징도 크림보다는 로션 타입의 클렌저를 이용한다.
클렌징을 할 때는 얼굴 전체에 골고루 바른 뒤 세게 문지르지 말고, 퍼프나 티슈로 눌러주듯 클렌저가 스며들도록 해 닦아낸다. 물 세안을 할 때도 비누보다는 폼 클렌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주 1회 달걀노른자와 아몬드가루를 섞은 팩을 한다.
건성피부라고 해도 일 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이마와 콧등으로 이어지는 Twhs 부위에 팩을 해주는 것이 좋다. 건조한 피부라고 해도 T존 부위에는 피지나 더러움이 쌓이기 쉽기 때문이다.
팩은 필링 효과가 있는 영양팩이 좋은데, 달걀노른자와 아몬드가루를 섞어 세안 후 얼굴에 바르고 30분쯤 지난 다음 물을 적셔가며 부드럽게 문질러준다.
출처 / 이순희식 순수피부미용법
아파트에 살면 피부 노화가 빠르다
요즘 사람들은 유난히 아파트를 선호한다. 그래서 집값도 단독주택보다는 아파트가 비싼 편이다. 서울 등 대도시뿐만 아니라 지방의 중소도시에서도 단독주택보다 아파트에 사는 것을 선호한다.
이처럼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편리성 때문일 것이다. 단독주택은 집을 비우고 외출을 하기가 쉽지 않지만, 아파트는 현관문 단속만 하면 얼마든지 외출이 가능하다. 난방도 단독보다 잘 되고, 이래저래 여간 편안한 게 아니다.
아파트에 살다 보면 한겨울에도 집안에서는 한여름 차림을 하고 있는 게 대부분이다. 난방이 잘 되다 보니 굳이 단독주택에서처럼 두꺼운 스웨터 차림을 하고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겨울에 반팔이 유행하는 기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외출할 때는 속에 반팔 티셔츠나 블라우스를 입고 무스탕 코트나 밍크 코트를 입고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다녀본 외국의 아파트 실내는 이렇게 덥지 않다. 서양 사람들이 우리보다 추위를 덜 타는 편이기도 하겠지만, 연료를 무척 아끼기 때문이다.
내가 독일에서 공부를 할 때였다. 독일의 겨울은 부슬비가 많이 내리고 한기가 뼛속으로 파고들어 견디기가 정말 힘들다. 늦가을부터 겨울이 끝날 때까지 해는 짧고 날씨는 음산하기만 해, 신경통이 없던 나도 신경통이 생길 지경이었다. 그런데도 내가 살던 집 주인은 저녁에만 난방을 넣어주었다.
라디에이터에도 열량계가 달려 있어 썰렁한 날씨에도 벨브를 줄여서 되도록 열을 절약하고, 대신 우리처럼 여름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스웨터를 입고 지낸다.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나로서는 난방이 충분하지 않아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지만, 그들의 절약하는 생활습관을 온몸으로 배울 수 있었다.
날씨가 추워지면 유난히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가려움증이다. 목욕을 자주하거나 오래하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가렵게 되는데, 피부과 전문의에 의하면 이런 증상을 동계소양증, 즉 겨울철 가려움증이라고 한다고 한다.
가려움증은 예전에는 노인들에게나 나타나던 증상이었다. 피부가 노화되면서 기름 분비가 적어지고 각질이 허옇게 일어나면서 가렵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노인들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조차 가려움증을 호소한다. 온몸이 따끔거리고 근질거려 밤에 자면서도 자꾸 긁적거리게 된다는 것이다.
내 친주중 하나는 가려움이 심해 저녁마다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고 때밀이 수건에 비누를 묻혀 싹싹 닦아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한두 번씩 사우나에 가서도 열심히 때를 밀었지만, 그 증상은 더욱더 심해질 뿐이라고 호소해 왔다. 병원에서는 신경성 가려움증이라고 진단하고 치료를 했지만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친구의 말을 들으면서 나는 자꾸 웃음이 났다. 딴에는 제법 심각하게 말하는데도 그럴수록 자꾸 웃음이 나와 그만 큰 소리로 웃고 말았다. “어떤 사람도 너같이 하면 다 가려움증이 생기겠다! 그렇게 피부를 혹사시키다니.....”
덥고 건조한 아파트 실내에서 하루 종일 있다 보면 피부 표면의 수분이 많이 없어진다. 그런데 때밀이 수건으로 매일 때를 밀고 사우나까지 하고 때를 밀었으니 그나마 남아 있는 피부의 기름기를 완전히 제거한 셈이다. 이쯤 되면 멀쩡한 피부라도 가렵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게 된다.
피부 표면에는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지름이 분비되는데, 얼굴의 콧등 주변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분비량이 많지 않다. 그래서 비누칠을 해서 닦아내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도 웬만한 때는 다 닦인다.
뜨거운 물도 피부 관리 차원에서 그리 좋지 않다. 뜨거운 물은 피부의 기름을 빨아내듯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과다한 비누 사용과 때밀이 수건 사용도 수분을 보호하는 죽은 각질을 없어지게 하므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내가 친구에게 내린 처방은 간단하다. 미지근한 물로 씻되 비누도 충분히 거품을 내 사용하며, 절대 때를 밀지 말고, 샤워를 한 후 보디밀크에 죽염을 약간 섞어 바르도록 하는 것이었다. 10일쯤 지난 후 나는 친구로부터 가려움증이 없어졌다는 말을 들었다.
아파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이런 가려움증을 경험한다. 가려움증은 단순히 가려움증 자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피부 노화를 더욱 촉진시킨다는데 문제가 있다. 건조한 아파트의 공기는 피부가 건조하거나 당기는 증상을 유발, 잔주름이 빨리 생기는 원인을 제공하는 것이다.
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는 각각 실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하지만 아직 대부분의 아파트는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 밖은 영하를 밑도는 매우 추운 날씨인데 안에서는 반팔 티셔츠를 입고도 덥다고 할 지경인 것이다. 실내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면 얇은 스웨터를 입을 정도로 실내 온도를 낮춰 생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중안난방을 하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주민들과 협의하여 실내 온도를 지나치게 높지 않도록 난방할 것을 건의, 적정 온도를 지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러나 부득이하게 한겨울에도 더운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겨울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하도록 해야 한다. 더운 실내공기는 피부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 등 건강에 적잖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어떤 학자는 수명까지 짧아진다고 말한다.
겨울철 피부 관리 비결은 몇 가지만 조심하면 아주 간단히 해결된다. 먼저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적당하게 유지시킨다.
외부의 공기가 너무 건조하면 피부에서 수분이 너무 많이 증발된다. 피부 속에서 수분이 공급되고는 있지만, 수분의 증발이 공급보다 더 많아지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다. 온도가 높으면 공기는 더욱 건조해지므로 피부도 따라서 더욱 건조해진다. 따라서 습도를 적당하게 유지시켜 주면 피부의 건조현상이 어느 정도 막아진다. 또 겨울철에는 사우나나 목욕을 주 1회 정도로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 너무 자주 하게 되면 피부의 수분 보호 성분이 파괴되어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샤워나 목욕을 할 때도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샤워를 끝내고 나서는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낸 후 수분이 다 마르기 전에 즉시 보디밀크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도록 한다. 이때 보디밀크에 비타민E 오일 한 캡슐을 섞어 골고루 발라주면 보습 효과가 있어서 건조 현상을 막아준다.
출처 / 이순희식 순수피부미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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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F재생크림은 손상된 피부개선에 탁월한데 이미 망가진 우리들의 피부는 곧 재생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화학재료로 만든 화장품을 덧바르면 더 이상 피부는 개선을 못한다. 오히려 손상된 상태에서 더 악화될 뿐인데 무 화학 천연제품을 사용함으로 놀라운 피부개선효과를 바로 볼 수 있는 이지에프 피부재생크림이다.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효자화장품
EGF에센스 역시 기존 여러 에센스의 개념을 파괴한다. 스킨과 로션 도포 후 그대로의 영양에 영양을 더해주어 바로 흡수되며 유분기가 전혀 없는 보드라운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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