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대별 화장품의 화장수와 오일

나이대별 화장품의 화장수와 오일   

▲ 사진제공=명옥헌 코슈메틱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좋은 화장품, 우수한 화장품이란 무엇일까? 용기디자인이나 브랜드가 아니라 그 안에 담겨있는 좋은 성분들 즉,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성분의 화장수 와 오일이 따로 있기에 나이대별로 자신에게 맞는 성분을 챙겨 바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화장품을 만드는 방법에는 화장수와 오일이 기본이 되는데 주로 사용되는 화장수는 로즈워터(장미꽃수), 카모마일 화장수, 티트리 화장수, 네놀리 화장수 등이 있다. 로즈워터는 주로 보습스킨. 로션의 주원료로 사용되며 에센스와 아이크림에 사용된다. 카모마일 화장수는 보통 민감한 피부를 위한 크림을 만들 때 사용되는데 안면홍조, 피부가려움, 피부 따가움 같은 피부트러블을 잡는 민감성피부크림에 사용된다. 특히 40대 이후부터 노년으로 접어 들면서는 오일의 활용도가 크게 도움을 주는데 중년이후에는 천연오일 중에서도 오일의 종류를 꼼꼼히 살펴보고 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 40대 이후 피부에 도움이 되는 오일에는 달맞이꽃오일, 보리지오일, 햄프씨드오일, 호호바오일, 동백오일, 로즈힙 오일, 시벅턴오일, 스윗아몬드오일, 아보카도오일 등이 있으며, 그 외에 마린콜라겐, EGF, 서시옥용산 등이 첨가되면 화장품의 효능이 더욱 좋아진다. “소중한 내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인데 발라도 별 효과가 없다면 화장품 선택이 잘못된 것이며 올바른 화장수와 오일로 생산된 것이 아니다”라고 명옥헌화장품 제품실장은 말한다. 명옥헌 코슈메틱에서는 소량생산으로 오직 100개씩 생산하기에 어느 제품보다도 신선하며, 그 종류로는 안면홍조, 피부트러블, 피부가려움, 모공,각질 문제로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한 “민감성피부크림”, 빠른 재생력으로 새로운 표피를 만들어 주는 “이지에프 재생크림”, 피부에 리치함과 미백효능, 보습력을 배가 시키는 “캐로체화이트크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