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 피부, 홍조 피부의 화장품사용법
민감성피부는 비누를 바꿔 쓰면 피부트러블이 생기고 화장수 사용 후 따가움을 느끼게 되며, 땀을 흘린 후에는 얼굴이 가렵고 난방, 추위, 바람, 자외선 등에 쉽게 붉어지고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이처럼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라면 화장품을 사기 전에 반드시 민감성 전용의 무향, 무색, 무알코올의 화장품이 나와 있으므로 이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민감성피부를 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명옥헌 코슈메틱(www.cosumetics.com)에서는 우리들 피부에 꼭 필요한 기초화장품 5종을 제공하는데 피부가려움과 계절에 관계없이 얼굴에 홍조를 띠는 피부와 감정홍조, 갱년기로 인한 홍조 등에 개선효과가 좋은 민감성피부크림을 추천한다. 이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민감 스킨과 민감 로션은 민감 피부 개선에 좋은 화장수와 오일로 생산되어 민감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적용하면 원만한 피부로 돌아가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민감성피부는 손에 의한 자극에도 트러블이 생기기 쉬우므로, 항상 손놀림에 조심해야하며 클렌징을 할 때도 피부감촉이 부드러운 로션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뜨거운 물이나 비누는 가급적 피해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닦아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특히 스크럽처럼 문질러서 사용하는 제품은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하며, 마사지도 오랜 시간하지 말고 가볍게 1~2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민감성피부는 피부건조가 심해지면 민감해지기 쉬우므로 항상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수분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부드러운 로션이나 크림으로 가볍게 마사지 하듯 문질러주고 수분공급역할이 우수한 팩을 1주에 1~2회 정도 해주면 좋다. 민감성피부는 특히 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외부자극에 주의해야 한다. 오염된 메이크업 도구는 잡균의 온상이 되고 민감성 피부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스펀지, 브러시 등의 화장도구는 주1회 정도 세제로 씻어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하며, 장시간의 외출에도 자외선을 차단효과가 있는 크림을 발라주어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지키도록 해야 한다.
위에서 말한 민감성피부의 주의 사항 외에, 피부트러블이나 안면홍조를 가진 피부도 민감성피부로 분류가 되는데 민감한 피부는 화장품의 선택에도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항 노화나 미백화장품 등의 기능성화장품은 대체로 자극성이 강하기 때문에 유의해서 사용해야 하며, 유분을 제거하는 탈지력이 높은 비누나 알코올이 많이 함유된 토너를 이용한 클렌징, 피부타입과 맞지 않는 크림, 혈액순환을 지나치게 활성화시키는 마스크, 피부 박피술(필링), 자외선에의 노출 등은 피해야 한다.
명옥헌 화장품은 이러한 피부문제들을 다스리는 고급천연재료로 제품을 생산하므로 우리들 피부에 자극은 최소화하고 피부가 좋아하는 영양만을 담은 민감성피부 전용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들 피부는 자연을 꼭 닮아서 자연재료를 제일 좋아한다.[도움말/명옥헌화장품 상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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