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화장품과 모공관리"명옥헌코슈메틱

싼 화장품 바르면 피부가 썩어!

Myth 저가화장품의 싸구려 성분들이 피부트러블의 원인이다.

Truth 화장품의 높은 가격이 피부트러블을 막아주지는 못한다. 고가화장품에서도 저가 화 장품에 사용하는 성분을 얼마든지 찾을수 있다.

정말 겔랑이나 시슬리 제품을 사용하면 얼굴에 광이 나고 미샤나 더페이스샵 제품을 바르면 얼굴이 썩을까? 이들 제품을 모두 사용한 경험자인 나의 대답은 당연히 NO.

명품브랜드의 고가크림들도 성분표를 자세히 살펴보면 저렴한 브랜드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오랫동안 강조해왔다. 물론 고가의 제품과 저가의 제품이 완전히 동일하다고 할 수는 없다. 같은 이름을 가진 성분이라도 원산지와 등급에 따라 달라지며 원료를 보호하는 포장과 신 원료 개발에 따른 연구비도 제품의 가격 차이에 영향을 미친다.

저렴한 보습 성분으로만 이루어진 중저가제품이 최신 연구와 고농축 기능성 성분을 결집한 고가제품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안티에이징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하지만 ‘저가화장품이 노화를 부추기고, 피부를 상하게 한다’는 말은 아무 과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물론 기술력 하나 없는 급조된 회사에서 형편없는 포뮬레이션으로 만든 제품은 피부에 바르나 마나 한 효과를 주겠지만, 그런 회사들은 삽시간에 사라지기 때문에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

그렇다면 주변 친구들 사이에서나 온라인상에서 저가화장품 사용에 의한 피부트러블의 불평이 왜 끊이지 않는 것일까. 모든 화장품은 고가이고 저가이고, 천연이고 합성이고를 떠나서 개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트러블 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그러나 여성들은 고가화장품에 의한 트러블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대하다. 그저 ‘내 피부는 랑콤이랑 안 맞더라고’ ‘아베다는 식물성이라던데 아로마 성분이 나랑 잘 안 맞나봐’라고 말하지만, 저가 화장품을 사용할 때는 그 사용 시점부터 이미 ‘괜히 싼 거 샀다가 트러블 나는 거 아냐?’라는 불안감이 잠재해 있다. 그리고 피부트러블이 나면 ‘거봐, 그럴 줄 알았다니까’라고 바로 그 비난의 화살을 ‘화장품 가격’에 돌리는 것이다. 어떤가, 좀 질리지 않는가?

▣ 위니의 뷰티 솔루션

Q. 싼 화장품을 사용하면 자꾸 피부트러블이 생겨요.

저렴하면서도 좋은 화장품을 쓰고 싶은데, 미샤나 더페이스샵 같은 저렴한 브랜드의 제품을 쓰면 자꾸 피부트러블이 나요. 예전에 사용하던 백화점 브랜드의 것을 사용하면 금방 다시 괜찮아지고요, 제 피부는 왜 이렇게 돈을 밝히는 걸까요.

A. 피부트러블은 화장품의 성분 때문이지 싼 가격 때문이 아니에요. 자신의 피부에 잘 맞는 제품을 고르세요.

비싼 화장품이라고 저가화장품과 완전히 다른 성분을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모든 화장품회사가 동일한 성분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죠. 저가브랜드라고 다 품질이 같은 건 절대 아니고요, 화장품회사가 저가이냐 고가이냐를 따지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어떤 성분을 사용하는지가 다를 뿐이지요. 그리고 저렴한 제품을 사용할 땐 괜찮은데 비싼 화장품만 사용하면 트러블이 나는 경우도 굉장히 많답니다. 화장품의 성분표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 조금씩 특징이 있는걸 알 수 있어요. 주 고객층에 맞게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성분들이 있죠. 랑콤 제품에서는 글리세린, 에스티로더에서는 실리콘, 시슬리에서는 미네랄오일, 크리니크와 비오템에서는 살리실산 성분이 주로 눈에 띄죠. 내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공통적인 성분을 알아두는게 좋아요. 이제는 국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화장품에 전성분을 표시하기 때문에 알아내기가 더 쉬워졌죠. 만약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제품을 썼는데 자극을 느낀다면 같은 살리실산(BHA)을 주성분으로 하는 크리니크 턴어라운드나 리리코스의 마린 라인 제품에도 자극을 받을 가능성이 있죠. 그러니 원망은 상표가 아니라 화장품 성분에 하세요. 출처 / 화장품에 대한 50가지 거짓말

너도 이제 모공관리 시작해야지

Myth 화장품을 바르면 모공을 수축할 수 있다.

Truth 타고난 모공의 크기는 줄일 수 없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여성은 출산의 고통을 잊고 또 다시 아기를 가진다고 한다. 같은 원리로 많은 여성들이 전혀 효과가 없었다는 것을 잊고 또 모공수축 화장품을 산다.

‘어쩜 고현정은 얼굴에 모공 하나 없어요?’

모공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은 여성의 피부에 바치는 최대의 찬사이다. 주름이 안 보이면 보톡스를 맞았겠지, 얼굴이 빵빵하면 지방을 넣은 것이 틀림없어, 흰 피부? IPL 했겠지. 주름이나 미백에 관해서는 원인이 바로바로 나오지만 모공이 안 보이는 피부에 대한 미스터리는 누구도 쉽게 풀지 못한다. 그래서 여성들은 모공 화장품에 대한 미련을 결코 버리지 못하는 게 아닐까.

20여 년 전만 하더라도 모공을 조여주기 위해 모든 여성들이 ‘아스트린젠트(수렴성이 큰 화장수, astringent)'를 사용했는데, 현재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모공 관련 화장품들이 나와 있다. 모공 관련 화장품은 성분에 따라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가진다.

1. 주성분 BHA(살리실산) : 각질 관리

모공 벽의 두툼한 각질을 없애주어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돕는다.

예) 닥터브랜트 포어레스젤, 폴라스초이드 베타 하이드록시 애씨드 젤 (1%, 2%)

2. 주성분 효소(파파인), 실리카, 사포닌, 위치하젤 : 피지 관리, 수렴작용

아스트린젠트나 매티파이어(피지흡착제)가 대표적. 피부 표면의 유분을 닦아내거나 흡착한다. 블랙헤드의 청소도 모공을 수축시키는 한 방법. 예) 비오템 비오쀼르 포어 리듀서 터치, 글로우 스파, 랑콤 포어엑스터 3D 콜라겐CX, 로쥬키스 포어타이트닝 소스.

3. 주성분 에탄올, 멘톨 : 피부온도조절

여름철에 ‘아이스, 쿨’등의 이름을 붙인 제품. 알코올 등을 이용해서 순간적으로 피부온도를 낮추지만 그 효과는 극히 찰나에 가깝다.

4. 주성분 디메치콘 : 모공커버

실리콘 베이스의 제품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링클케어 제품과 같은 방식으로 요철을 막아 ‘즉각적(시각적)’으로 피부 표면을 매끈하게 보이도록 도와준다.

예) 크리니크 포어미니마이저 인스턴트 퍼펙트, 에스티로더 아이디얼리스트 포어미니마이징 스킨 리휘니셔.

5. 비타민 C, 항산화 성분 : 탄력회복

콜라겐과의 합성을 촉진함으로써 힘없는 피부 전반에 탄력을 주어 모공이 촘촘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예) 뷰티크레딧 레드와인 포어컨트롤 에센스, NV 페리콘 MD 어드밴스드 페이스 퍼밍 액티베이터.

1~2번에 해당하는 제품은 원래 모공의 크기를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피지와 각질로 인해 일시적으로 확장된 모공을 원래의 크기로 되돌려주는 역할을 한다. 3번은 일시적으로 모공수축을 유도하며 4번은 일종의 메이크업 효과로 모공이 작아 보이는 착시현상을 준다. 결론적으로 5번의 탄력회복 외에는 모공의 ‘크기’ 자체를 축소해주는 제품은 없다고 해도 과언 아니다.

지성피부는 선천적으로 모공이 크므로 어떠한 방법을 쓰더라도 모공을 더 작게 만들수는 없다. 제발 건성피부를 가진 성인 여성이 모공을 줄이기 위해서 지성피부용 모공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기를 바란다. 피부의 수축이 모공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겠으나 방향을 잃고 사방팔방으로 피부가 당기기 시작하면 피부의 결점이 그대로 드러나, 촉촉하게 보습이 된 상태에선 보이지 않던 모공까지 오히려 더 눈에 띄게 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중력에 의해 세로줄로 늘어나는 모공은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모공이라고는 모르던 건성피부에도 피해갈수 없는 현상이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의 노화 피부의 재생을 돕는 제품군 중에서 모공수축을 기능 중 하나로 언급하였다면 이는 모공을 줄여준다기보다는 주름, 미백, 탄력 등 모든 노화의 징후 중 하나인 모공확장을 안티에이징 관리로써 조금이라도 줄어들도록 시도를 해주는 제품이므로, 이러한 콘셉트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매일매일 확대경으로 모공을 체크하는 강박증은 버리도록 하자.

개인적인 치료경험이나 에스테틱 관리경험으로 미루어, 가장 모공에 좋은 관리는 퍼밍 관련의 레이저, 고주파 트리트먼트와 박피를 꼽을 수 있다. 레이저시술은 피부 리프팅의 부수적 효과로 중력의 힘으로 늘어진 모공이 바짝 당겨진 느낌을 주었고, 박피시술은 모공의 가로크기보다는 깊이를 줄여줌으로써 피부가 차오르는 좋은 효과를 준다. 이런 방법을 총동원하여 조금이라도 모공이 줄어들면 굉장히 좋은 것이지만 줄어들지 않더라도 너무 실망은 하지 말자. 노화 피부에는 주름이나 모공을 커버해주는 ‘실리콘’이라는 베스트프렌드가 있으니까. 출처 / 화장품에 대한 50가지 거짓말

 

*여드름 피부 전용화장품(민감성 피부전용)으로 여드름 예방과 개선에 좋은 화장품

여드름 스킨, 여드름 로션은 그 재료에서 우수한 어성초와 삼백초 등의 여드름 치료효과에 탁월한 고급천연재료가 돋보인다.

*항상 촉촉한 눈매를 유지 시켜주는 고급 화장품

EGF아이크림은 도포 후 씻어 내기 전까지 그 촉촉함이 계속 지속되며 밝고 맑은 눈매를 만들어 주어 사용자들로부터 대폭적인 찬사가 있는 제품으로 20g에 30만원하는 아이크림보다 그 우수함이 월등하다는 평이다. 이것이 무 화학 천연화장품의 본질이다.

*피부 트러블과 손상된 피부의 개선 과 재생효능 화장품

EGF재생크림은 손상된 피부개선에 탁월한데 이미 망가진 우리들의 피부는 곧 재생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화학재료로 만든 화장품을 덧바르면 더 이상 피부는 개선을 못한다. 오히려 손상된 상태에서 더 악화될 뿐인데 무 화학 천연제품을 사용함으로 놀라운 피부개선효과를 바로 볼 수 있는 이지에프 피부재생크림이다.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효자화장품

EGF에센스 역시 기존 여러 에센스의 개념을 파괴한다. 스킨과 로션 도포 후 그대로의 영양에 영양을 더해주어 바로 흡수되며 유분기가 전혀 없는 보드라운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명옥헌 코슈메틱의 코엔자임 수분크림을 경험해 보세요~

*피부 메이크업과 공해, 먼지로 찌든 피부를 청결하게 하는 화장품

클렌징크림은 스크럽으로 인한 각질제거의 폐해를 막고 자연스러운 재료의 클렌징으로 무리한 각질제거와 울긋불긋한 피부손상을 막아주어 깨끗한 피부로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한다.

*민감성, 복합성피부와 아토피 피부의 개선효과를 위한 화장품

민감성Recover스킨과 로션(마린콜라겐. 동백오일함유), 민감성피부크림 [아토피 뿐 아니라 모공관리, 각종 피부트러블방지효과]은 아토피피부로 인한 피부질환을 개선시키며 안면홍조, 홍반, 각질 일어남, 가려움 등 모든 피부를 안정적으로 잠재우는 아주 우수한 피부개선크림이다.

*서시옥용산비누(14가지 한방재료로 만든 고급비누), 여드름비누(어성초로 만든 여드름관리비누) [제품문의 070-7644-2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