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어느 피부에나 피부 개선효과 만점 화장품
알로에 스킨, 알로에로션이 있는데 도포 후 길게는 1~2주안에 피부개선이 되는 우수한 제품이다. 사용자들의 사용 후기를 보면 거의 2~3일안에 놀라운 피부변화를 체험하며 여기서 그 중요한 무 화학 천연재료의 실체가 들어나는 것이다.
*여드름 피부 전용화장품(민감성 피부전용)으로 여드름 예방과 개선에 좋은 화장품
여드름 스킨, 여드름 로션은 그 재료에서 우수한 어성초와 삼백초 등의 여드름 치료효과에 탁월한 유기농재료가 돋보인다.
*일반피부와 민감성 피부, 복합성 피부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비타민화장품
수분탄력 민감성 영양크림, EGF수분탄력 영양크림은 우리 여성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영양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서 피부 관리실에서 한두 번 관리 받은 결과와는 비교도 안 되는 투명함과 부드럽고 고운 피부로 만들어주는 좋은 무 화학 천연제품이다.
*항상 촉촉한 눈매를 유지 시켜주는 최고급 화장품
EGF아이크림은 도포 후 씻어 내기 전까지 그 촉촉함이 계속 지속되며 밝고 맑은 눈매를 만들어 주어 사용자들로부터 대폭적인 찬사가 있는 제품으로 20g에 30만원하는 아이크림보다 그 우수함이 월등하다는 평이다. 이것이 무 화학 유기농화장품의 본질이다.
*피부 트러블과 손상된 피부의 개선 과 재생효능 화장품
EGF재생크림은 손상된 피부개선에 탁월한데 이미 망가진 우리들의 피부는 곧 재생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화학재료로 만든 화장품을 덧바르면 더 이상 피부는 개선을 못한다. 오히려 손상된 상태에서 더 악화될 뿐인데 무 화학 천연제품을 사용함으로 놀라운 피부개선효과를 바로 볼 수 있다.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효자화장품
EGF에센스 역시 기존 여러 에센스의 개념을 파괴한다. 스킨과 로션 도포 후 그대로의 영양에 영양을 더해주어 바로 흡수되며 유분기가 전혀 없는 보드라운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피부 메이크업과 공해, 먼지로 찌든 피부를 청결하게 하는 화장품
클렌징크림은 스크럽으로 인한 각질제거의 폐해를 막고 자연스러운 재료의 클렌징으로 무리한 각질제거와 울긋불긋한 피부손상을 막아주어 깨끗한 피부로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한다.
*민감성, 복합성피부와 아토피 피부의 개선효과를 위한 화장품
민감성Recover스킨과 로션(마린콜라겐. 동백오일함유), 민감성피부크림 [아토피 뿐 아니라 모공관리, 각종 피부트러블방지효과]은 아토피피부로 인한 피부질환을 개선시키며 안면홍조, 홍반, 각질 일어남, 가려움 등 모든 피부를 안정적으로 잠재우는 아주 우수한 피부개선크림이다.
*서시옥용산비누(14가지 한방재료로 만든 고급비누), 여드름비누(어성초로 만든 여드름관리비누) [제품문의 070-7644-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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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케어는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시작 하는 게 좋다 수학여행 때 혼자만 화장품을 가득 챙겨갔다며, 늘 화장품을 달고 살아야 하는 악건성 피부 때문에 힘들다고 투덜대던 다섯 잘 아래 내 동생, 아직 화장품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 대학 시절 나에게 동생은 “언니! 아이크림은 일찍부터 써야 눈가 주름이 예방된대. 나는 너무 건조해서 벌써 주름 걱정이지만 언니는 미리미리 조심해서 주름 고민하지 마!”라며 대학생 때부터 아이크림을 쓰도록 단단히 권해주었다. 사실 건성 피부라고는 해도 동생처럼 악건성 피부는 아니어도 잔주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거라고 생각했고, 아이크림은 눈가에 주름이 나타나고 노화가 시작될 때 바르면 되는 기능성 제품이라고 생각했던 나였다. 하지만 나보다 더 일찍 화장품에 눈을 뜬 동생의 권고로 나는 대학생 때부터 아이크림을 꼭 챙겨 바르게 되었다. 30대가 된 지금, 나이가 무색하게 잔주름이 없다. 잔주름 하나 없는 내 눈을 동생은 늘 부러워한다. 웃을 때 생기는 표정 주름이야 아이크림으로도 어쩔 수 없지만, 눈가에 충분한 보습만 해주면 세월의 힘을 좀 더 약하게, 천천히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을 내 눈을 보면서 실감한다. 값비싼 아이크림만 쓴 것도 아니다. 비싼 화장품은 살 엄두가 나지 않던 대학생 때는 지금은 단종된 마몽드의 1만 원대의 아이크림을 즐겨 썼다. 유분기가 많고 소량으로도 눈가가 금새 촉촉해지는 대만족 아이크림을 즐겨 썼던 기억이 난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야 그보다는 좀 더 비싼 아이크림들도 쓰기 시작했지만 아이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던 처음 몇 년간은 1만 원대 아이크림으로 충분히 아이케어를 했다. 주름이나 탄력 저하는 피부에 충분한 보습상태가 유지되지 않을 때 시작된다. 따라서 건성 피부는 다른 피부 타입에 비해 좀 더 빨리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저하된다. 내 경우는 비싸고 효과 좋은 기능성 아이크림을 썼다기보다는, 보습이라는 기본에 충실했다. 피지선이 발달하지 않아서 늘 건조할 수밖에 없는 눈가를 위해 하루 한 번, 겨울에는 하루 세 번 늘 아이크림을 빼먹지 않았다. 지금도 특별히 기능성 안티 에이징 아이크림에 더 깊은 관심을 갖지는 않는다.[중략] 정리하자면, 아이케어는 일찍 시작하는 게 좋다. 아이케어는 반드시 아이크림만 발라야 하는 게 아니라 눈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화장품을 조금 더 충분히 바르는 것으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왕이면 아이크림을 바르는 게 더 좋다. 만일 아이크림을 따로 쓰기 싫다면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일반 크림이라도 눈가에는 한 번 더 바르자.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것보다 그게 훨씬 낫다. 출처/코스메틱 칼럼니스트 강윤주의 화장품에 홀릭하다.중에서.. 온천을 끼고 살 수 없다면 쌀뜨물로 세안하라 쌀뜨물 세안은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전해진 천연 미용법이다. TV에서 쌀뜨물로 피부 미인이 됐다며 자랑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쌀뜨물 세안, 과연 소문처럼 좋을까? 대답은 Yes! 쌀뜨물 세안처럼 피부에 좋은 습관도 없다. 피부에 좋기로 유명한 온천수를 이용해 세안할 수도 있지만, 프랑스나 일본의 유명 온천에서 살 수 없는 대다수 평범한 사람에게는 쌀뜨물 세안이 최고의 방법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쌀은 중요한 화장품 성분으로 관심의 대상이며, 특히 세안 제품에 많이 적용되었다. 특유의 미용 효과가 이미 검증되어 일본에서는 쌀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화장품 브랜드들이 한때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국내에 정식 수입이 되진 않지만 일본에서는 지금도 많이 판매되고 잇다. 국내에서는 미인쌀겨의 ‘오리지날 세안 파우더’ 같은 제품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인 프레쉬에서 쌀 성분으로 만든 클렌징 파우더인 ‘라이스 페이스 위시’를 판매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단종된 상태라 너무 안타깝다. 발아현미를 이용해 쌀뜨물의 원리를 적용한 포인트의 ‘발아현미 스킨 밸런싱 트리트먼트’도 즐겨 사용하던 제품이었는데 포인트의 클렌징 라인이 싹 리뉴얼되면서 사라진 상태라 많이 아쉽다. 쌀뜨물은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 기능을 한다. 1. 미백 효과로 피부 톤을 맑고 환하게 만들어준다. 2. 과다한 각질 및 피지 제거 효과가 있어서 세안 후 피붓결이 매끄러워진다. 3. 수분을 끌어 당기는 기능으로 쌀뜨물 세안 후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면 흡수가 더욱 잘되고 촉촉함이 오래간다. 출처/코스메틱 칼럼니스트 강윤주의 화장품에 홀릭하다.중에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는 메이크업은 최악이다 대학을 갓 졸업하고 사회인이 됐던 20대 중반, 뒤늦게 솟아오른 사랑니로 고생을 한 적이 있다. 사랑니가 아래쪽에만 두 개 났는데 오른쪽 사랑니는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있었고, 왼쪽 사랑니는 잇몸 사이에 숨어 있었던 상태였다. 고개를 내밀던 사랑니가 아주 조금씩 그 몸통을 드러내려고 할 때, 치통이 얼마나 끔찍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이 지긋지긋한 사랑니를 뽑으러 난생처음 찾아간 치과에서 환하게 빛이 나던 한 레지던트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다. 밝게 웃는 미소가 어찌나 나를 두근거리게 했는지, 아마 내 인생 최고의 짝사랑이었던 것 같다. 선생님께 오른쪽 사랑니를 뽑고 난 이후, 덜컥 왼쪽에 숨어 있는 사랑니도 뽑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잇몸을 째고 드릴로 조각내어야 한다는 이야기쯤은 짝사랑 선생님을 만나는 데에 장애물이 될 수 없었다. 왼쪽 사랑니 뽑으러 가는 날, 나는 요샛말로 ‘쇼’를 했다. 직장에서 조퇴를 하고 점심도 안 먹은 채 미용실로 가서 만 하루짜리 웨이브 헤어를 만들었다. 그리고는 마음을 진정시킨답시고 병원 앞 커피 전문점에 들어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켜 마시고는, 화장실에서 마스카라를 발랐다. 아무리 간단하다고 해도 잇몸 속 사랑니를 뽑는 것도 작은 수술인데 수술하러 가는 환자가 미용실에서 머리를 말고 마스카라까지 하다니, 지금 생각해보면 제정신이었나 싶다. 그때 내가 즐겨 사용하던 마스카라는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버티지너스 워터프루프’ 였다. 그 녀석이 당시 가장 번짐 없이 깔끔하게 발리는 마스카라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덤으로 받은 신제품 볼륨 마스카라가 들어 있었는데, 마스카라 샘플을 본 순간 ‘아무래도 깔끔한 속눈썹보다는 볼륨감 있는 속눈썹이 좀 더 눈매가 근사해 보이지 않겠어!“ 하는 그릇된 판단을 한 것이다. 그렇게 화장실에서 마스카라를 덕지덕지 바르고 속눈썹이 풍성하고 짙어 보인다며 좋아했다. 한 시간 뒤, 나는 치과 의자에 누워서 입 쪽으로 구멍이 난 초록색 천을 얼굴에 덮고 왼쪽 사랑니를 뽑았다. 분명히 마취를 했는데도 드릴이 주는 충격은 상당했고, 이루 말 할 수 없는 고통은 한 시간 정도 계속 이어졌다. 평소 눈물이 많은 나는 천을 덮고 소리 없이 울며 고통을 참아냈다. 문제는 그 후에 일어났다. 아팠을 텐데 잘 참았다며 기특해하시던 선생님의 표정에 경련이 일어났다. ‘어라? 왜지?’ 너무 운 탓에 눈이 퉁퉁 부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선생님의 말씀은 나를 쥐구멍에 숨고 싶게 만들었다. “윤주 씨! 너무 울어서 지금 마스카라가 번졌거든요. 화장실에 들러 꼭 세수하고 가세요.” 비틀거리며 화장실에 가서야 마스카라 국물이 계곡을 형성한 내 끔찍한 몰골(정말 내생에 있어서 가장 기괴한 얼굴이었다)을 볼 수 있었다. 마스카라로 범벅이 된 얼굴을 보면서 화장실에서 또다시 엉엉 울 수밖에 없었다. 에스티 로더 마스카라를 원망해도 이미 소용이 없었다.[중략] 이 처럼 우리나라 여성들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메이크업에 목숨을 거는 게 유난히 꼴불견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출처/코스메틱칼럼니스트 강윤주의 화장품에 홀릭하다.중에서.. 파운데이션브러시는 매일 세척해야한다 화장품 용기 입구만큼 중요한 게 바로 화장 도구다. 많은 사람들이 화장 도구는 그냥 대충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대충 티슈로 닦아내면 안 되냐고 묻는 경우도 있다. 화장솜이나 면봉은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이라 걱정이 없지만 브러시나 스펀지, 파우더 프(분첩)같은 메이크업용 화장 도구는 대개 계속해서 써야한다. 특히 브러시는 매일 세척하는 게 좋다. 물론 매일 사용한다는 것을 기준으로 했을때 말이다. 따라서 좀 더 정확한 표현은 ‘브러시는 사용할 때마다 늘 세척을 하는 게 좋다’이다. 귀찮게 그걸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도, 매일 세척하는 게 위생상 가장 좋다는 이야기밖에 할 수 없다. 만일 유, 수분이 거의 없는 파우더를 바르는 브러시라면 1~2주에 한 번 정도씩 세척을 해도 크게 나쁘진 않다. 따라서 아이새도나 프레스드 파우더를 바르는 브러시는 비교적 가끔씩 세처갷도 괜찮다. 하지만 리퀴드 메이크업 제품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브러시, 컨실러를 바르는 브러시, 크림 아이새도를 바르는 브러시, 젤 아이라이너를 바르는 브러시는 가능한 한 사용한 후마다 매번 세척을 해야 깨끗하게 쓸 수 있다. 정말 귀찮아서 돌아가시겠다면 최소한 두세 번 사용할 때 한 번 정도는 세척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브러시에 남아 있는 화장품이 산화된 채 다시 피부에 묻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축축하게 젖은 상태로 방치해 세균이 득실거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게다가 색조 제품을 바르는 도구라 사용하고 세척해 두지 않으면 이후 다를 컬러의 제품을 발랐을 때 이전에 묻어 있던 색과 섞이면서 혼탁해질 우려도 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파운데이션 브러시! 이 녀석은 꼭 매번 세척해서 쓰자. 하루 밤사이에 다 마르지 않는다고 고민할 필요도 없다. 어차피 파운데이션 브러시는 조금 촉촉하게 젖어 있어도 피부에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 ‘뜨악’ 하며 놀라는 일이 있는데, 그건 프레스드 파우더나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 쓰는 파우더 퍼프를 화장품을 다 쓸 때까지 단 한 번도 세척하지 않는 것을 볼 때다. 심할 경우 아예 때가 꼬질꼬질하게 끼어 또 하나의 표면층을 형성하기도 한다. 여분이 한 개 들어 있을 경우에는 쓰다가 너무 더러워지고 퍼프가 흐물거릴 때쯤 이면 더 이상 빨지 말고 새 걸로 교체하는 게 좋다. 많은 사람들이 파우더 퍼프를 세척 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른다. 그나마 요즘에는 자주 세척해 써야 한다는 게 화장품 마니아들 사이에 잘 알려졌지만, 아직도 이걸 몰라서 한 번도 빨지 않고 더러운 채로 계속 바르는 걸 보면 한숨만 나올 뿐이다. 브러시 못지않게 많이 쓰는 라텍스 스펀지도 마찬가지다. 사용한 뒤엔 매일 세척하고, 정말 귀찮다면 최소한 두세 번 사용할 때 한 번 정도는 세척하자. 그럴 자신이 없으면 그냥 돈 많이 벌어서 여러 개 사두고 매일 새 라텍스 스펀지를 쓰면 된다. 간단하다. 그게 아니라면 세척하는 습관에 토를 달지 말 것. 라텍스 스펀지는 브러시에 비해서 형태가 더 빨리 망가진다는 것도 함께 알아두자. 스펀지가 흐물거린다면 과감히 버려야 한다. 만일 제법 큰 스펀지라면 표면을 적당히 잘라내서 속살 부위를 새로 쓰는 것은 괜찮다. 아 참! 브러시가 달린 선블록이나 파운데이션을 최근 많이 볼 수 있는데, 용기 자체에 달린 브러시도 자주 세척하면서 써야 위생적이 되는 것을 명심하자. 브러시나 팁에 하이라이터나 컨실러가 스며 나오는 경우에도 가끔씩 세척을 해줘야 한다. 이들 메이크업 브러시, 파우더 퍼프, 라텍스 스펀지 등은 반드시 전용 세제로 세척하는 게 당연하다. 나는 수많은 브러시들을 세척하느라 브러시 클렌저를 한 달에 한 통 정도 비우는 것이 우습지만, 돈을 아끼고 싶은 생각은 없다. 브러시를 가장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브러시가 원래의 형태를 잘 유지하면서 쉽게 망가지지 않게 지켜주는 녀석이기 때문이다. 아무 세제나 함부로 세척하다가는 비싼 돈 주고 산 브러시를 눈물을 머금으며 버려야 할지도 모른다. 브러시 클렌저는 크게 리퀴드와 젤 두 가지 타입으로 나온다. 브러시를 잘 만드는 대표 브랜드가 슈에무라, 맥, 바비 브라운인 것처럼 브러시 클렌저를 잘 만드는 대표 브랜드 역시 동일하다. 슈에무라와 맥은 리퀴드 타입으로, 바비 브라운은 젤 타입으로 나온다. 내 경우 세 개 브랜드 모두를 번갈아 가며 사용하고 있다. 세 개 모두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파운데이션 브러시에 브러시 클렌저가 가장 많이 낭비(?)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는 바비 브라운 브러시 클렌저를 파운데이션 브러시용으로 쓴다. 얼굴에 사용하는 세안용 젤과 조금 비슷한 형태인데 거품이 아주 적게 나고, 소량으로도 충분히 깨끗한 세척이 가능하다. 특히 파운데이션 브러시는 인공모라서 물로 여러 번 헹궈도 건조해지지 않아 바비 브라운이 적합하다. 나머지 브러시들은 맥이나 슈에무라로 세척한다. 맥은 핑크색이고 슈에무라는 투명한데 소독 효과는 슈에무라가, 세척 효과는 맥이 더 뛰어나다. 슈에무라는 브러시에 윤기를 잘 살려주고, 맥은 슈에뮤라에 비해 용량 대비 가격이 만족스럽다. 물에 헹구면 모질이 뻣뻣해지기 쉬운 페이스 파우더 브러시나 블러셔 브러시, 아이새도 브러시등은 주로 이런 리퀴드 타입의 브러시 클렌저로 세척한다. 출처/코스메틱 칼럼니스트 강윤주의 화장품에 홀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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