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용전 모슴
제품 사용 일주일 후 모습
클렌징 노하우
1. 포인트 메이크업을 먼저 지워 피부 자극을 줄여 준다.
2. 클렌징 전에 손바닥을 비벼서 손의 온도를 높인 상태에서 클렌징 제품으로 마사지를 하면 클렌징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피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자극 없이 가볍게 문질러 준다.
3. 세안제는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상태에서 사용한다.
4. 세안할 때는 반드시 미온수로 사용하여 충분히 헹구어 주고, 마지막 헹굼 물은 찬물로 마무리 한다.
세안제로 두 번 세안하는 것이 이중 세안 일까> 이중 세안이란, 1차 클렌징으로 피부의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세안제로 미처 제거되지 못한 잔여물을 씻어 내는 것을 의미한다. 땀과 피지와 같은 자연 분비물들은 수성 노폐물이라 물과 세안제만으로도 제거가 가능하지만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같은 유성 성질을 갖는 노폐물은 물과 세안제만으로는 클렌징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중 세안이 필요하다. 이상적인 클렌징 제품은 불필요한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장벽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각질층의 지질 성분에는 영향을 주지 말아야한다.
주 1~2회 정도는 딥 클렌징제나 스크럽으로 쌓인 각질과 함께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스팀타월로 각질을 부풀리고 AHA, 살리실릭산 등 필링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이용하여 모공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면 피지제거에 효과적이다. 피지를 제거하기 위해 얼굴을 박박 문지르는 것은 피부에 지나친 자극을 주게 되고 정상적인 피부 보호막까지 손상시켜 피지 분비를 촉진 시킬 수 있으니 주의한다.
세안 후 유분 조절에 도움을 주는 화장수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사용하면 모공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 뾰루지나 여드름이 생겼다면 전용 제품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되 가급적이면 손으로 만져 생기는 2차 감염을 막는다. 눈가와 입가는 에센스나 아이크림을 발라 피부 건조와 주름을 방지한다. 에센스나 로션은 산뜻한 것이 좋다.
마사지는 지성 피부에도 필요하다.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의 신진대사 기능을 높여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유분이 많은 마사지 크림은 곤란하다. 지성 피부용 밀크로션이나 가벼운 오일프리 타입의 크림을 활용하여 마사지를 해 주도록 하자.
평소 생활 습관도 피지 분비에 관여하는 것들이 많다. 과음을 하면 피부 재생 능력이 떨어지고, 피지 분비가 증가되어 염증이 유발되기 쉽다. 유분이 많은 화장품과 먼지, 노폐물이 피부를 덮고 있는 상태에서는 피부 재생이 방해되므로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잠드는 일이 없도록 한다. 또한 밤10시에서 새벽2시 사이에는 되도록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피지 과잉 분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상황을 여유롭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자.
요즘은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즐겨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흔히 땀을 빼면 피부의 노폐물이 빠져나간다고 알고 있는데, 이 때 피부의 수분이 지나치게 빠져나가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고 모공까지 넓어질 수 있으니 너무 자주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이용하지 않도록 한다.
옛말에 ‘과유불급’이라 했다. 피지도 적당히 제거해주면 좋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피부는 적절한 영양분을 공급하면 피지 생성을 줄이지만 피지를 계속 제거하면 오히려 더 생성시키려고 하는 성질이 있다. 그러므로 피지제거를 위한 팩이나 스크럽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사용하도록 하자.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마사지는 이렇게
1. 손바닥으로 쓰다듬기
손바닥을 부드럽게 밀착시켜 미끄러지듯이 쓰다듬는다. 마사지의 시작과 마무리 단계에 실시한다. 림프의 흐름과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2. 네 손가락으로 쓰다듬기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네 손가락을 모아 부드럽게 어루만지듯이 쓰다듬는다. 림프와 경락의 흐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3. 엄지손가락으로 쓰다듬기
엄지손가락으로 조금 힘을 주면서 쓰다듬는다. 경락 라인을 자극하여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4. 두드리기
손바닥을 가볍게 둥글린 상태로 두드리는 방법과 주먹을 쥔 손으로, 손의 측면으로 두드리는 방법이 있다. 혈액 순환을 돕고 신경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5. 네 손가락으로 누르기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네 손가락을 세우고 손가락 끝으로 누르는 방법, 혈이나 림프를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돕는다.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건성 피부의 홈케어
피부의 물 부족 현상은 비록 원인이 단순해도 고쳐야 할 습관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세안부터 살펴보면 아침 세안에는 굳이 세안제를 쓰지 않아도 된다.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피부라면 모를까,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 타입은 아침엔 물세안만 해도 괜찮다. 뽀득뽀득 소리가 나도록 문지르지 말고 찰싹거리며 물을 끼얹어준다. 온도는 미지근하게,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뜨거운 물 세안은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세안이 끝나면 물기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토너와 로션을 바르도록 하자. 토너에 혹시나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다면 주변에 지성 피부인 친구에게 선심 써라. 지성 타입엔 필수 아이템이지만 건성 피부인 당신에겐 가뜩이나 부족한 천연 보습막을 해치는 독이 될 뿐이다.
유분이 함유된 크림은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보호막을 만들어준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 크림을 바른 뒤 가볍게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다. 자주하면 좋지만 마사지를 하면서 피부에 무리한 압력을 주거나 지나치게 손놀림을 할 경우, 오히려 주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손가락에 힘을 빼고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가볍게 움직이면서 화장품의 흡수를 도와주고 피부 리프팅을 위해 아래에서 위로 쓸어준다.
잔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피부가 약한 눈과 입 주변은 전용 제품을 챙겨서 발라준다.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팩으로 영양공급을 해주면 좋은데, 심한 피부 당김을 느낄 때에는 중탕한 오일을 탈지면이나 거즈에 적셔서 눈과 입 주변에 10분가량 얹어두는 핫 오일 마스크 팩이 효과적이다. 각질제거와 수분공급에 좋은 바나나와 꿀을 이용한 천연 팩도 추천! 집에서 쉽게 할 수 있으니 시간을 내 한번 따라해 보자.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수분 공급
수분을 보충해 주기 위해 오랫동안 스팀을 쬐거나, 페이셜 미스트를 너무 자주 뿌려도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수분 공급이 지나쳐도 각질층의 강도를 떨어뜨릴 수 있으며 얼굴을 너무 자주 씻어도 피부가 건조해 질 수 있다. 특히 일부 비누나 세안제 가운데 지나치게 강한 세정력에 비해 보습효과가 적은 세안제들은 세안 후 오히려 얼굴을 당기게 만든다. 건성 피부는 되도록 천연 제품 성분의 순한 세안제를 사용해 피부 건조를 막도록 하자.
문제를 극단적으로 단순화시켜서, 물이 부족한 피부라고 하니 온종일 물속에 있으면 괜찮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보자. 처음엔 모델인가 싶었던, 탈렌트 뺨치는 용모의 진호 씨 예를 들어 보자. 수영 강사인 그는 아침7시에 출근해 2시간 수업에 1시간씩 휴식을 취한다. 여름에는 저녁 9시까지 야간 강습을 하기도 한다. 하루에 절반은 물에서 보내니 당연히 피부도 촉촉하지 않을까? 낮에는 물 안에 있으니 당연히 그렇다. 하지만 정확하게 젖어 있다는 표현이 옳다. 진호 씨가 병원을 찾은 이유는 건조증 때문이었다.[중략]
진호 씨는 매 시간 교육이 끝나고 물로 샤워를 하는 것으로도 상당한 호전을 보였다. 이때 물의 온도 15도C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높은 온도는 피부 유.수분이 모두 빠져나가 피부가
더욱 건조해 진다. 그리고 진호 씨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샤워 후 3분 안에 보습제품을 꼼꼼하게 발랐다. 전에는 남자가 무슨 보디로션까지 챙기냐며 소홀히 했는데 건조증이 나아지는 것을 본 진호 씨는 지금은 그 누구보다 보디로션을 챙기는 남자가 되었다.[중략]
절대적인 피부 타입은 없다. 계절의 변화, 컨디션, 생활환경등에 따라 피부 타입은
수시로 변한다. 따라서 자신의 피부 상태를 잘 파악하고 그때마다 적절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건성 피부도 생활 습관만 신경써주면 눈에 띄게 개선될 수 있다. 계절이 바뀔 때에는 특히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밤마다 수분 공급 마사지를 해주고 낮에도 수시로 페이셜 미스트로 적당량의 수분 공급을 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과한 것은 부족한 것만 못하니 인공적으로 너무 많은 수분을 공급하다 보면 피부 자생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다 보면 더욱 심한 건조피부가 될 수도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하여 항상 ‘적당량’의 수분 공급으로 촉촉한 물광 피부가 되도록 하자.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최고의 화이트닝법
예부터 우리나라는 하얀 피부를 미인의 조건에서 으뜸으로 여겼다. 황인종이기 때문에 자칫 피부가 누렇게 보이거나 칙칙해 보일 수 있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귀하게 자란 처자는 바깥출입을 자제하여 피부가 깨끗한 반면 갓난이는 태양 볕 아래 온갖 궂은일을 해 시커멓게 그을렸기 때문이었을까? 혹 하얀 피부가 부의 상징으로 여겨진 것은 아니었는지.
실제로 민정 양은 입사 면접을 앞두고 얼굴의 점을 모두 치료했다. 민정 양이 피부과를 찾아 왔을 때, 그녀는 얼굴에 있는 5~6개의 점을 가리키며 이것만 없애면 된다고 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니 민정 양의 얼굴에 있는 점은 20개에 가까웠다. 20개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민정 양은 본인이 알고 있는 점의 개소보다 훨씬 많은 수에 상당히 의아해하며 거울을 한참 들여다보았다. 살짝 얼룩이 진 것 같은 색소 침착이 점인지 몰랐다며.......[중략]
기본적인 화이트닝 수칙을 지켜주는 것으로도 하얀 피부를 가질 수 있다. 꼼꼼한 클렌징에 규칙적인 각질제거는 화이트인 제품의 효과적인 흡수를 도와주는 기본 원칙이다. 또한 체내에 충분한 수분이 있어야 노폐물이 체외로 잘 배출되고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은 멜라닌이 쉽게 침착되는 것을 막아 주고 피부가 칙칙해지는 것을 예방해 준다. 여기에 충분한 수면으로 신체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옛날 말에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건강하다고 했다. 균형 잡힌 식사에 충분한 수면, 활발한 배변 활동은 건강의 기본이다. 이 말처럼 피부 건강에서도 균형 잡힌 식사에, 피부가 재생할 수 있는 밤 10시에서 새벽 2시의 숙면은 중요한ㅇ 일이다. 여기에 비타민 C가 풍부한 브로콜리, 시금치 등의 패소와 딸기, 키위 등의 과일을 섭취하고 나아가 비타민 C가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화이트닝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재차 강조하지만 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강한 자외선에 노출이다. 햇빛을 오랫동안 쪼이면 피부에는 자외선을 방어하려는 기전이 발동해 멜라닌 색소세포의 활동이 왕성해진다. 또, 이미 생긴 색소도 자외선을 받으면 더 짙어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은 미백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며 기본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가 없다면 외출을 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하자.[중략]
집에서 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화이트인 팩
레몬우유팩/ 피부톤 개선, 진정, 리프팅효과
레몬의 비타민 C는 색소를 흐리게 만들고 세포의 결합조직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우유의 성분은 염증을 진정시켜주는데, 찬 우유는 피부를 팽팽하게 조여주는 리프팅 효과를 갖고 있다.
재료/ 레몬즙1큰술, 우유2큰술
방법/ 레몬즙과 우유를 잘 섞어 손가락 끝으로 얼굴에 살살 펴 바른다. 팩을 얼굴에 바를 때는 손끝에 힘을 주지 않고 손목을 돌려 부드럽게 마사지 하는 것이 요령.
레몬 밀가루팩/ 피부톤 개선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은 묵은 각질제거와 미백 기능이 탁월하다. 세안 후 모공이 열려 있을 때 깨끗한 피부에 발라야 효과적.
재료 /레몬즙1큰술, 밀가루 2큰술
방법/ 레몬즙과 밀가루에 물을 적당히 넣어 잘 섞은 뒤 숟가락 뒷면을 이용해 곱게 펴 바른다. 약 10-15분 후 팩이 건조해지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 찬물로 두드려 마무리한다.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About 모공관리
요즘은 인터넷이나 각종 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지도에서 찾기 조차 힘든 오지의 일까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으니 내 콧잔등과 양 볼에 보기 싫게 넓어진 모공 조이는 법 정도야 단 몇 분만에 수십 가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방법만 안다고 피부 관리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다.[중략]
모공은 얼굴에만 약 2만 개 정도가 있다. 모공은 땀구멍이 아니고 털구멍이다. 이 구멍으로 피지가 분비된다. 모공은 사춘기 때 피지 분비가 원활해져 구멍이 커지게 되며 한 번 커진 모공은 다시 작아지지 않기 때문에 이때부터 제대로 관리를 해주어야 탱탱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을 살펴보자.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은 노화, 호르몬, 계절, 임신 등 아주 복합적이다. 이러한 복합적 원인에 의해 피지선의 분비가 왕성한 사람일수록, 피부의 탄력이 저하된 사람일수록 모공은 점점 넓어지게 된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모공은 피지분비의 배출구이기 때문에 과도한 피지 분비는 모공을 넓히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일반적으로 10대 후반 사춘기 때 피지선의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모공 확장이 시작된다. 또한 피부가 노화될수록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고, 중력의 영향을 받아 아래로 처지게 되는데, 모공은 처진 피부를 따라 늘어지면서 그 크기가 더 커져 보이게 된다.
보통 20대 후반부터 점점 모공이 커져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중략]
모공이 넓은 피부는 두꺼운 화장은 금물, 꼼꼼한 세안은 필수다.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고 파우더까지 듬뿍 두드려 준다고해서 모공이 가려지진 않는다. 오히려 모공 사이에 낀 파운데이션과 파우더 때문에 큰 모공이 더욱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 얇은 막으로 모공을 가려주는 모공 전용 컨실러나 실리콘 제제의 화장품으로 피부 결을 고르게 해주는 것이 모공을 위한 올바른 화장법이라 하겠다. 실리콘 제제의 화장품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 사용하고, 가볍게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로 마무리 한다. 모공이 넓다는 것은 피지분비도 왕성하다는 말이므로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는 수시로 오일 페이퍼로 피지를 제거한 후, 퍼프로 살짝 두드려 화장이 망가지지 않도록 한다.[중략]
피부의 탄력이 저하 되서 모공이 늘어졌다면 일반 모공 케어 기능의 제품은 피부 건조를 유발할 수 있다. 치근에는 모공 관련 에센스에 보습이나 탄력 등의 기능이 함께 들어 잇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피부가 건성이면서 동시에 모공이 고민인 사람이라면 보습 기능도 함께 가지고 있는 모공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토너와 에센스를 모공 관련 제품을 사용했다면 마지막 단계에서는 수분크림을 사용하여 피부에 충분한 유. 수분을 공급해 주도록 한다.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진퇴양난의 여드름, 생활 속 해결법
깨끗한 피부를 원래 타고난 사람이나, 여드름이 이제 겨우 한두 개정도 생긴 사람은 절대 공감할 수 없는 고충이 있다. 바로 오랜 시간 여드름으로 고생한 사람의 심정이다. 여드름으로 최소 2년 이상 시달려 온 환자들을 만나보면 대부분은 목소리에 기운이 하나도 없어 무슨 큰 병이라도 앓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완치는 이미 포기한 지 오래. 의사와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않으려 하니 여드름 증상이 환자의 대인 관계에도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얘기를 들어보면 외출을 점차 꺼리게 되고 얼굴을 가릴 수 있는 야구모자는 외출할 때 필수품이 되어 버릴 정도로 심한 스트레스와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한다. [중략]
여드름은 전문 치료 못지않게 일상생활 속 관리도 중요하다.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좋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증명되지 않은 정보를 무조건 적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소금의 경우,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굵은 입자가 피부에 직접 닿아 자극을 주면 피지막이 손상될 수 있다. 식초 역시 산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 손상이 크다. 알코올도 살균 효과보다는 피부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무를 갈아 팩을 하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이는 위험한 방법 중 하나다. 여드름이 심하고 피부가 예민할수록 ‘무즙’은 피부를 따갑게 만든다. 피부가 따가운 것을 치료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속해서 ‘무즙’ 마사지를 한다면 피부 상태에 따라서는 심각한 손상이 올 수도 있다. 심한 경우 얼굴이 빨갛게 변해 다음날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
흡연이나 음주,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의 생활 속 요인들은 직접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여드름에 영향을 준다. 이외에 음식과의 연관성은 가타부타 말이 많은데, 정설은 없다. 이를테면 고지방식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는 설이 있지만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기는 어렵다. 고지방식이 일반적으로 염증을 악화시키므로 여드름을 악화시킬거라 추측만 할 뿐이다. 또한 고지방식은 남성호르몬을 증가시켜 여드름을 유발한다는 실험결과, 그 외에 유제품이나 유산균 음료도 여드름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중략]
대신 오메가 3 지방산은 여드름 치료에 좋은 효과를 중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까지 충분한 연구는 되지 않았으나 혈중 남성호르몬을 낮추고, 사이토카인에 영향을 주어 소염 작용과 간접적으로 피지 분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음이 발견됐다. 식이 섬유도 남성호르몬을 줄여준다는 보고가 있어 여드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다크서클
흔히 잠이 부족하고 피곤이 쌓였을 때 다크서클이 발끝까지 내려왔다고 이야기 한다. 이처럼 ‘피로는 곧 다크서클’이라는 공식이 있는데, 사실 다크서클이 생기는 이유는 단순한 피로감 때문은 아니다.
눈가는 피부 두께가 매우 얇아 혈관이 비쳐 보이고, 멜라닌 색소도 두드러지게 보이는 부위다. 대개 여성의 경우 생리 중이거나 과로를 했을 때 일시적으로 다크서클이 생기기도 한다. 한편 눈밑 지방이 너무 많아서 눈 밑이 그늘져 보이는 경우에도 다크서클이 나타난다.
다크서클이 생기는 이유는 혈관, 눈 밑 지방, 멜라닌 색소의 분포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육체 피로, 수면 부족, 스트레스는 다크서클을 악화시킨다.
이러한 다크서클의 경우, 때로는 눈이 붓는 현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눈이 부었다고 손으로 비비게 되면 다크서클이 더 심해진다. 눈가에 손을 대지 말고 스팀타월과 냉타월로 찜질을 해주게 되면 부은 눈가를 진정시키고 다크서클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눈가의 피부가 얇거나 연약한 경우도 다크서클이 쉽게 생기게 되는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눈가 피부는 다른 피부들과 달라서 몸에 무리가 가거나 하면 금방 티가 나게 되는데 그만큼 신체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눈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다크서클이 생겼다는 것은 내 몸이 보내는 건강 적신호라고 생각해야 한다.[중략]
다크서클 예방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스트레스나 피로, 자외선에 의한 색소 침착으로 인한 다크서클을 예방하려면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평소 토마토, 레몬, 사과 등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술, 담배, 커피 등은 멀리 하자. 이와 더불어 보습을 유지해 주어야 다크서클을 예방할 수 있다. 해바라기씨, 호두와 같은 견과류와 연어는 다크서클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단백질은 신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bl로를 풀어주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므로 다크서클뿐만 아니라 균형적인 영양 상태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눈 밑 지방이 많은 다크서클의 경우에는 눈가의 부기가 생길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피해야 하므로 염분이 많은 음식은 자제하도록 한다. 왜냐하면 염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할 경우 다음날 눈가를 비롯해 얼굴, 손 등이 잘 붓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 생리 기간 중에는 평소에 비해 수분과 영양분의 손실이 크기 때문에 입맛이 줄더라도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무리한 운동은 삼가며 푹 쉬는 것이 좋다. 생리 기간 중에는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야채나 과일 또는 주스 등을 충분히 섭취해 수분과 함께 비타민을 보충해 조도록 한다. 하지만 특정 음식이나 특정 영양소의 섭취만으로 다크서클을 완벽히 갸선하기는 어렵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충분한 음식을 취하고 눈가의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다.[중략]
눈가가 환해지는 팩
알로에 팩
알로에는 살균 작용을 하므로 잡티 많은 얼굴에 효과적이다. 또한 보습과 미백 효과가 뛰어나 건성 피부와 기미 주근깨가 많거나 눈밑이 거뭇거뭇한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 준다. 단 상처가 난 껍질쪽은 피부에 닿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블랙헤드
코 부위에 유난히 피지 분비가 많은 이유는 사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우리 피부가 스스로를 방어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자극이 심한 곳에 두꺼운 각질층을 형성하거나, 추가적인 피지 분비로 자극을 완화시킨다. 코 주변은 후자에 해당되어 자외선 등의 외부자극으로부터 돌출되어 있는 해당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다른 부위보다 좀 더 많은 피지를 분비하게 된다.
블랙헤드가 고민이라면 가급적 거울 앞에서 얼굴을 오랫동안 보는 것은 금물이다. 콧등을 가까이서 유심히 들여다 보면, 누구라도 손톱을 바짝 세우고 마구 쥐어짜고 싶은 충동이 즐테니까!
블랙헤드는 모공에서 분비된 피지와 오염물질, 노화된 각질 등이 공기와 닿아 산화되어 생긴다. 어쨌거나, 블랙헤드의 가장 큰 원인은 피지 분비 때문이다. 그래서 관리 포인트도 결국은 피지 분비에 있다. 꼼꼼한 클렌징은 기본이고, 오일 컨트롤 필름으로 번들거림을 잡아주어야 한다. 스팀타월로 마사지를 하면 피부 온도를 높여 각질을 부드럽게 녹일 수 있고. 모공입구를 열어 주게 되므로 블랙헤드 제거에 효과적이다.
스크럽제를 이용한 피지제거는 주 2회 정도가 적당하다.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피지가 쌓일 때마다 가볍게 스크럽 해주면 된다.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고 막혀있던 모공을 열어 피지가 모공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면 관리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단, 너무 자주하게 되면 오히려 스크럽제가 피부를 자극해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다. 효과가 짧기 때문에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팩도 피지제거에 용이하다. 사용 전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다음 팩제를 붙이는데, 팩은 완전히 굳은 후에 떼어내야 효과가 있다. 코팩을 하고 나면 뽑혀 나온 피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심리적으로 만족감이 높다. 다만 피지가 들어있던 자리가 그대로 남아 사용 직후에는 모공이 더 넓게 보인다. 때문에 코팩 후에는 모공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얼음이나 찬물을 이용해 열린 모공을 다시 조여 주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관리가 너무 잦으면 피지막을 과하게 손실시킨다. 손상된 피지막은 피지분비를 촉진시키고 이는 블랙헤드를 더 생기게 하는 악순환을 만든다. 관리를 잘 해도 블랙헤드는 다시 재발할 소지가 많은 트러블이다. 예방을 위해서 평소 과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잘 커트롤 하는 것이 좋은데,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금방 만들 수 있는 천연팩을 알아 보자.
달걀 흰자 팩, 흑설탕 팩, 죽염 스크럽 [중략]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각질제거
피부의 각질제거는 지성 피부 뿐 아니라 건성 피부에도 주기적으로 필요하다. 정상적인 배열을 하지 못하는 각질층으로 인해 피부 속의 수분이 손실될 수 있기 때문에 각질제거를 통해 새로운 보호막을 형성시켜 주는 일이 필요하다. 건성 피부의 각질제거는 1~2주에 한 번이면 충분한데 피부에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알갱이가 작거나 없는 제품을 이용한다. 또 날짜를 정해 놓기보다는 그때그때 피부 상태를 먼저 파악해 각질제거가 필요한지 아닌지 선택하면 된다. 그만큼 건성 피부에는 융통성이 필요하다. 또한 같은 건성 피부라 하더라도 수분의 함량이나 영양 상태 등 여러 요소에 따라 각질 상태는 차이가 있으니 무작정 각질제거를 하기 보다는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각질제거를 해주도록 하자.
건성 피부라면 보통 크림이나 오일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는데 이때 클렌징 제품에 살구씨 가루를 섞어 화장을 지울 때 가볍게 문지르며 마사지해보자. 오래 문지르지 말고 1~2분 정도면 충분하다. 살구씨에는 필수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윤기있고 희게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가 민감한 편으로 외부 자극에 의한 트러블이 잦다면 스크럽이나 팩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반대로 피부에 더러움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오히려 트러블이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가벼운 손놀림으로 T존 부위는 주 1회 정도로 손질하는 것이 좋다. 이때 알갱이가 잇는 제품보다는 저자극의 에센스 타입의 제품이 적당하다.
민감성 피부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각질제거를 사용하기 보다는 평소 사용하는 로션에 감초가루를 골고루 섞어 발라 주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3~5분간 마사지 한 후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한다. 감초 성분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민감성 피부는 화학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잘못 사용하면 더 큰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니 이렇게 천연 재료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하도록 하자.[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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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예방
적절한 수분 공급은 모화 예방에 있어 기본에 속한다. 건성 피부는 수분 에센스 외에도 이를 유지하기 위한 유분의 공급도 신경 써야 한다. 또한 수분은 화장품 뿐 아니라 직접 섭취를 통래서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자주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실내에서는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 주도록 한다.
항산화가 높은 음식들은 피부 노화 예방에 좋다. 녹차와 콩 요리, 김치가 대표적이다. 특히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비타민 C의 100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녹차는 팩으로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비타민 A, B, E가 피부 노화 예방에 좋다는 사실도 널리 알려져 있다. 비타민은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진피 변성을 유도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며 혈관의 재생이나 콜라겐 합성에도 관여 한다. 비타민은 흡수가 잘 되지 않는 물질이므로 과일과 야채를 통해 섭취하거나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 스킨케어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토마토와 검은깨, 들깨, 견과류의 식물성 지방도 좋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유해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식물성 지방의 리놀렌산은 피부 주름과 탄력저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 그럼 피부 노화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총 정리해 보자.
첫째, 균형 있는 식사와 규칙적인 생활은 필수, 피부의 재생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균형 있는 식사와 충분한 휴식과 수면, 적당한 운동이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 C, A, E와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쓴다.
둘째,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에 주의한다. 건조한 피부 상태가 지속되면 주름이 빠르게 발생하므로 보습에 효과적인 화장품을 충분히 발라 주고, 특히 땀과 피지 분비가 없는 입술은
입술전용 보호제로 관리한다.
셋째, 외출 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피부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탄력을 유지하는 탄력 섬유소가 급속히 파괴되거나 변성되어 광 노화를 더욱 촉진시킨다. 이로 인한 탄력저하로 주름이 생기게 되므로 외출 30분 전에는 충분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각질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표면에 묵은 각질이 두텁게 쌓인 경우, 쉽게 피부가 거칠어지고 수분이나 영양분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피부 노화가 촉진될 수 있다. 일주일에 1~1번 정도는 주기적으로 각질 케어를 실시해 주어야 한다. 세안 후 피부에 스팀타월을 5분 정도 올려주어 각질을 유연하게 만들어 준 뒤 물기가 약간 남아있는 상태에서 스크럽 제품이나 흑설탕 등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1분 정도 문질러 준다. 그 후 미온수로 헹구어 주면 효과적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생활에 보태, 젊은 세대에 나타나는 표정주름은 평상시 표정 습관이 곧 치료제다. 무의식중에 찡그린 얼굴이 미간이나 이마, 눈가의 주름을 만들기 때문에 자신의 표정이 어떤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과장된 표정을 짓지 않도록 주의하고 ‘페이스 요가’ 등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주름을 예방ㅎ하는 데 도움이 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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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홍조
흔히 우리가 안면 홍조라 부르는 증상은 원인에 따라 세 종류로 분류가 되는데 감정 홍조, 온도 홍조, 평소 홍조 이렇게 나누어 볼 수 있다. 감정 홍조는 평상시에는 홍조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멀쩡하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당황하게 되면 갑자기 얼굴이 빨갛게 되는 증상이다. 이 경우 가장 난감한 것은 달아오른 얼굴이 다시 잠잠해지기까지 시간이 한참 걸린다는 것이다. 또한 증상이 심한 경우는 눈까지 함께 뻑뻑해지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더 나아가면 중요한 발표나 미팅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얼굴이 달아오르게 된다. 많은 환자들의 이야기가 이 감정 홍조 증상 때문에 중요한 면접이나 계약 성사 때 실패를 봤다고 한다. 앞으로 잇을 일을 생각하면 할수록 홍조는 가라앉을 기미를 않고 심해지니 정말 울고 싶다고 했다.
감정 홍조는 피부 문제라기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잘 제어하고 조절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하겠다. 감정 홍조를 가지고 잇을 경우, 최대한 몸의 긴장 상황에 의연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여 안면 홍조를 탈출하도록 하자.
온도 홍조는 특히 추운 겨울에 잘 나타나는데, 겨울에 찬바람을 맞은 후 실내에 들어오면 얼굴이 빨갛게 되는 경험을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실애 온도에 적응이 된 후, 몇 분 뒤에 얼굴이 다시 제색으로 돌아오지만 온도 홍조를 가진 사람은 쉽사리 얼굴이 제 색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한참이 지난 후에야 홍조가 진정이 되는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실내에 있어도 전혀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이런 피부는 되도록 바람이 차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을 때는 잦은 외출을 삼가고, 피부가 극심한 온도 변화를 겪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찬바람과 더운 바람을 번갈아 쐬다 보면 피부가 자연히 약해질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원래 없던 홍조 증상이 후천적으로 생기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평소 홍조, 흔히 안면 홍조라 하면 이 증상을 일컫는 말인데, 이 안면 홍조는 언제나 얼굴이 붉은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평소 홍조는 온도나 감정과는 상관없이 항상 얼굴이 붉은 사과처럼 빨갛고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쉽사리 홍조가 가라앉지 앉는다. 원인이라도 알면 해결책을 찾겠지만 평소 홍조에는 뚜렸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다만 해결책으로 선천적으로 피부가 얇고 쉽게 붉어지는 체질이거나 유전적인 요인 때문에 증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하지만 전혀 해결책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내가 진료했던 환자들 중 몇몇은 시간이 지나 자연스레 홍조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니 평소 홍조 증상이 있다면 너무 조바심을 갖지 말고 꾸준한 치료와 더불어 시간을 갖고 차분히 기다리도록 하자.[중략]
그래도 어려운건 사실이니 이런 완벽한 자기관리가 어렵다면 아래의 몇 가지 팁을 참고해 보자.
첫째, 피부를 진정시키는 진정용 화장품을 활용하자.
둘째, 마인드 컨트롤이다.
셋째, 수분크림과 비타민 K가 함유된 크림을 찾아보자.
넷째, 심장의 화기를 내려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막는다고 하는 죽엽차를 냉장고에 넣어 뒀다 물처럼 마셔준다.
다섯째, 안면 홍조를 치료하는 여러 방법 가운데 행동치료라고 해서 호흡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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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 피부
보통 민감성 피부는 화장품을 사용한 후 얼굴이 따끔거리거나 가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흔히 화장독이라고 부르는데 이 화장독에도 두 가지 종류의 트러블이 있다. 늘 쓰던 제품만 고수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트러블은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라고 하고 처음 사용하는 화장품을 바를 때 생기는 것을 ‘자극성 접촉 피부염‘이라고 한다. 피부가 민감하면 사용하는 화장품을 화장품만 고집해도 갑자기 트러블이 일어날 때가 있다. 이것을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으로 볼 수 있는데 처음 사용할 때는 자극이 없어도 반복하면서 피부염이 심해지게 된다. 어떠한 물질에 민감화된 사람에게는 피부염이 일어나게 된다. 이렇게 민감화되려면 피부는 특정 성분을 반복 사용한 후 그 원인이 되는 화장품에 노출되어야 한다. 이에 반해 ’자극성 피부염‘은 처음 사용하는 화장품에서도 생기는 피부염이다. 일정한 농도 이상의 자극에 의해 염증이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가끔은 여러 회사의 제품들이 서로 비슷한 원료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었기 때문에 때로는 교차반응이 일어 날수도 있다.
따라서 화장품을 바꾼다 해도 성분이 같다면 똑같이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니 자신의 피부 상태와 알러지 반응을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첩포 검사’를 받아 어떤 성분을 피해야 하는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자극이 강한 세안제나 자외선 차단제의 화학 성분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민감성 피부는 뽀득뽀득한 느낌이 드는 세수보다는 오염 물질만 상살 제거해준다는 느낌으로 세안을 해야 한다. 또한 민감성 피부는 찬바람이나 날씨에 의해 얼굴이 빨갛게 변하기도 하고, 컨디션에 따라서도 피부가 쉽게 반응한다. 세안 후 얼굴이 당 기거나 각질이 잘 일어나는 등 건성 피부의 특성과 함께 지성 피부의 대표적인 특징인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화농성 트러블도 수시로 일어난다. 이렇게 종잡을 수 없는 민감성 피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걸까.
아슬아슬한 민감성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 패턴 전체가 저 자극 이어야 한다. 그만큼 피부 관리의 기본인 청결과 적절한 화장품 선택이 중요하다.
피부에 더러움이 조금만 쌓여도 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자극이 약하고 순한 클렌징 제품으로 꼼꼼히 세안한다. 세안할 때 거품이 더러움을 감싼 상태에서 천천히 닦아내면 피부에 자극이 덜 된다.
화장품은 먼저 성분을 확인해 보고 택한다. 성분의 가짓수가 적은 것을 고르고, 알코올이 들어있는 화장품의 사용은 피한다. 여러 성분이 혼합된 화장품은 이후 트러블을 일으켰을 때 실제로 어떤 성분이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지 찾아내기가 어렵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이런 경우에는 ‘첩포 검사’를 통해 트러블을 일으키는 성분을 찾아내도록 하자.
민감성 피부 전용 화장품은 무향, 무색, 무알코올이다. 사람에 따라 반응을 보이는 성분이 다르므로 어떤 하나를 콕 찍어서 요인이 된다고 말할 수 없다. 다만, 클리콜릭산이나 살리실산, 레티놀, 알부틴 등의 농도가 높은 기능성 화장품이 자극의 빈도가 높을 수 있다.[중략]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모발관리
말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클렌징과 세안이 기본이득이 건강하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위해서는 올바른 머리감기가 가장 기본이다. 가장 이상적인 머리감기 순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샴푸 전 빗질-> 샴푸 하면서 손가락 끝으로 두피 마사지-> 따뜻한 물로 여러 번 헹군 후 마지막에는 미지근한 물로 헹구기-> 두피를 피해서 모발 아래쪽으로 컨디셔너 바르기-> 건디셔너가 모발에 골고루 흡수되도록 굵은 빗으로 살살 빗질하거나 손끝으로 마사지하기-> 미지근한 물로 헹구고 약간 찬 물로 마무리-> 수건으로 토닥토닥 누르며 말리기
또한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해서는 빗질의 중요성도 빼놓을 수 없다. 빗질은 두피의 혈행을 자극해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이다. 위에서처럼 머리 감기 직전에 빗으로 머리를 한번 빗어주는 것이 좋다. 앞쪽에서 뒤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해준다. 이때 빗은 끝이 둥글고 매끄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빗질은 두피를 자극해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샴푸시 모발 마찰에 의한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모발 손질의 기본으로 샴푸 전이나 평소에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빗질을 할 때는 모발 끝의 엉킨 부분부터 시작하여, 두피부터 모발까지 20~50회 정도 빗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스타일링 제품이 묻은 상태나 손상된 모발에 자극적인 빗질은 오히려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하자. 또한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는 것은 머릿결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절대 삼가야 한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머리를 말릴 때 드라이어를 사용하는데 사실 모발을 위해서는 드라이어 사용보다는 자연바람으로 건조시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모발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열에 매우 약하다.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카락을 말리면 모발의 수분이 빠져 머릿결을 푸석하게 할 뿐 아니라 단백질을 파괴시킨다. 그러므로 드라이어를 사용 하더라도 될 수 있으면 드라이어의 찬 바람을 이용하여 머리에서 10cm 정도 거리를 두고 두피 위주로 말리도록 한다.[중략]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는 생활 수칙
1. 여름에는 땀이 나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 가려움이 심해지므로 땀이 나면 곧바로 씻어준다.
2. 건조한 공기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서 가려움증과 피부 병변이 심해지기 쉬우므로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데 신경 쓴다.
3. 목욕은 미지근한 물에서 약 20분 내외로 가볍게 샤워하듯 하며, 때를 미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4. 목욕할 때 되도록 약산성이나 중성 보습비누를 사용한다. 목욕 후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리듯이 닦고 3분 이내에 오일이나 보습로션을 발라 수분을 유지해 준다.
5. 집먼지나 진드기, 화학물질, 애완동물 등의 아토피 유발인자를 없앤다.
6.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좌절, 분노의 감정 등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을 한다.
7.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음식은 피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열이 많이 나는 음식을 섭취하면 증상이 심해지므로 닭고기, 돼지고기, 등 푸른 생선, 전 종류 등의 기름진 음식, 맵고 짠 음식, 화학물질이 많은 인스턴트나 패스트 푸드, 꿀, 술, 유제품류, 견과류 등을 피하고 된장찌개, 청국장, 두부, 채소류, 과일, 소고기류, 흰 살 생선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8. 잠자리 이불이나 요는 햇볕에 자주 널고 요는 뜨거운 물로 일주일에 1회 정도 빨아준다. 옷은 면제품을 구입하고 새 옷은 2회 정도 빨아서 입으면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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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여드름관리와 여드름화장품
여드름은 초기에 하얀색을 띄는 좁쌀 모양으로 돋아난다. 이 때는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
이것을 가리려고 앞머리를 내리거나 모자를 쓴다면 오히려 여드름은 더 심해질 뿐이다.
차라리 여드름 부위에 머리카락이 닿지 않도록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이 여드름을 치료하는 데 더 좋은 헤어스타일이다. 또한 잦은 세안은 오히려 피부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아침과 저녁으로 제한하며 피부에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모공 속까지 꼼꼼히 닦아내도록 신경 쓴다. 1~2주 간격의 주기적인 각질 관리는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도록 하자.
여드름은 청결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악화를 막는데 큰 도움을 준다. 세안제는 지나치게 세정력이 강해 자국이 되는 제품은 피하고 미온수로 2~3분가량 부드럽게 씻는다. 피부가 아무리 번들거려도 거품 세안은 하루 3회를 넘지 않아야 수분을 뺏기지 않는다.
피부 청결제는 피지와 모공 관리도 포함된다.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다 보면 당연히 좁은 모공도 넓어지게 마련이어서 미관상의 문제와 더불어 쉽게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더욱이 화장으로 인해 모공이 막히면 피지가 잘 빠져나가지 못하므로 모낭 안에서 피지가 뭉쳐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지성 피부 부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기름과 잘 결합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모공 둘레의 피지와 결합하여 모공을 막아버린다. 따라서 여드름을 커버하기 위해 컨실러, 파운데이션의 사용은 피하는 게 좋다. 부득이 화장을 해야 할 경우에는 오일 필름으로 피지를 자주 제거해주고, 외출 후에는 피부에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지우도록 하자. 이때 찬물 세안은 일시적으로 피지를 굳게 하므로 처음 세안은 미온수로 하되 마무리는 찬물로 가볍게 두드려 주듯이 세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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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섭취
수분섭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물은 필수적이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체내의 수분이 줄어들게 괸다. 20대가 지날수록 피부의 습도를 유지해 주는 땀샘과 기름샘의 기능이 저하되고, 피부의 표피층도 얇아져 피부가 수분을 유지하는 지능이 약해진다. 정상적인 피부의 각질층에는 10~20% 정도의 수분이 함유되어 탄력성을 지니게 된다. 그러나 노화, 호르몬 분비 등의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10% 이하로 수분함유가 저하되면 정상피부도 건성 피부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매일 충분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 주지 않으면, 인체는 필요한 수분을 피부세포를 비롯한 체내의 세포들로부터 뽑아가게 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노화를 촉진한다. 충분하고 꾸준하게 수분을 보충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신체를 가꿀 수 있으며 더불어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물은 피부의 수렴작용을 돕고 피부의 노폐물 배설도 증가시킨다. 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 오염된 공기나 자외선에 대한 피부의 방어 능력이 향상되어 황사와 같은 유해 먼지로 인해 생기는 트러블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물이 아닌 음료수는 수분 섭취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커피, 녹차, 전통차, 우유, 요구르트, 탄산음료 등은 오히려 이뇨작용이 강해 노폐물이 아닌, 물을 배출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생수나 인체와 전해질 균형을 맞춘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단, 단맛이 강한 이온음료는 탄산음료와 같은 역할을 하므로 적절치 않다.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한 성깔 하는 피부, 정성으로 달래라
세상 모든 일에 예민한 촉각을 세우고 사는 성격이 있다. 상대의 말 한마디. 주변에 일어나는 사건 하나가 신경을 자극하니 세상만사가 스트레스다. 피부에도 이런 성격이 있다. 예민해서 사소한 자극에도 금새 반응하는 민감성 피부다. 사실 민감성 피부라는 말은 화장품 업계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만든 단어로, 세안제나 화장품 같이 주로 피부에 직접 바르는 제품에 의해 과민 반응을 보이는 피부, 주로 따가움, 가려움, 붉어짐, 여드름, 각질 또는 건조함이 나타나는 피부를 가리켜 부르는 말이다.
굳이 피부과가 아니어도 주위에 민감성 피부는 흔하다. 눈에 보이는 피부 상태가 크게 나쁘지 않더라도 화장품을 바꿨을 때나 찬바람이 불 때, 혹은 컨디션에 따라서 누구나 트러블은 한번쯤 겪을 수 있다. 가렵거나 붉어지고, 건조해지는 등의 증상이야 지성이든 건성이든 누구나 흔히 나타난다. 따라서 민감성 피부라고 구분 지을만한 명확한 기준은 사실 없다. 일반적으로는 사소한 외부 자극이나 변화에 그야말로 예민하게 반응하는 피부를 흔히 민감성 피부라 믿는다.
미국 설문 조사를 살펴보면 스스로 민감성 피부라고 생각하는 여성은 52%에 달할 정도로 흔하다. 피부가 민감해지는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나뉜다. 유전적 요인은 피부의 각질층이 일정한 두께를 이루지 못해 선천적으로 외부의 자극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후천적 요인은 화장품, 비누, 샴푸와 같은 화학적 자극 물질에 반복적으로 자극을 받거나 강한 스크럽, 혹은 박피를 너무 자주한 후 피부의 보호막이 깨져서 발생한다. 지나친 클렌징도 원인 중 하나이다. 그 외에 공해 물질, 먼지나 태양 광선도 이러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스테로이드 연고제의 남용, 폐경기의 호르몬 변화, 정신적 스트레스도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혹은 오래된 흡연 습관이 표피의 두께를 얇게 만들어 민감성 피부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보통 민감성 피부는 화장품을 사용한 후 얼굴이 따끔거리거나 가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화장품은 먼저 성분을 확인해 보고 택한다. 성분의 가짓수가 적은 것을 고르고, 알코올이 들어있는 화장품의 사용은 피한다. 여러 성분이 혼합된 화장품은 이후 트러블을 일으켰을 때 실제로 어떤 성분이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지 찾아내기가 어렵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이런 경우에는 ‘첩포 검사’를 통해 트러블을 일으키는 성분을 찾아내도록 하자.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모공관리의 잘못된 상식들
알코올이 함유된 토너나 아스트리젠트와 같은 화장수는 모공을 조여주지 못한다. 아스트리젠트는 높은 알코올 함유량에 의해 일시적으로 피부를 자극시켜 살짝 부어 오르도록 만든다. 그 결과 모공의 크기가 작아 보이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이며, 모공자체가 조여진 것은 아니다.
스크럽 제품을 오래 사용하면 모공이 접접 넓어지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하는데, 지나치지만 않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스크럽은 피부에 쌓인 각질을 제거해 주어 모공 속 노폐물과 스크럽은 피부에 쌓인 각질을 제거해 주어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가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돕는다. 피지제거로 모공이 드러나 일시적으로 더 넓어 보일 수는 있지만 실제로는 모공을 깨끗하게 만들어 더 넓어지지 않게 하는 작용을 한다. 다만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자주 사용해 피부 손상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작용을 한다. 다만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자주 사용해 피부 손상이 일어나지 않게끔 주의하면 된다.
또항 땀을 많이 흘리면 모공이 넓어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다만, 기온이 높아지면서 땀과 더불어 피지분비가 활발해지면 모공이 넓어질 수 있어 생긴 말이다. 땀이 피지, 피부 노폐물과 엉겨 붙어 모공을 막아버리면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 또한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항상 청결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하자.
계속 이야기 하지만 한번 확장된 모공은 일반적인 관리로 다시 줄이기는 어렵다. 피지선이 과도하게 발달되었거나 평소 잘못된 피부관리, 혹은 피부노화 등으로 인해 일단 모공이 넓어지면 전문의를 찾아 조언을 수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다.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갤럭시-RF와 일렉트릭 필링의 병합치료를 들수 있다.
양극성 고주파를 이용한 갤럭시-RF는 한쪽 극에 고주파와 레이저를 동시에 침투시켜 피지
선을 퇴화시키고, 모공 주변의 피부에 콜라겐 재합성을 촉진시켜 모공벽을 조여준다. 갤럭
시-RF는 모공을 축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피지선을 줄여 여드름의 발생을 줄여주고 콜라겐
재합성을 통해 피부탄력 개선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마이크로 전기 주파수를 피부 깊숙이
전달해 피지선을 퇴화시키고 콜라겐합성을 증가시켜 모공을 수축시키는 일렉트릭 필링을
병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한번 커진 모공은 다시 되돌릴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모공 관리는 무엇보다 생활 습
관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더 이상 모공이 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모공 관리의 관건!
지금부터라도 무심코 해왔던 자신의 습관을 돌아보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
빛나는 피부는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매일매일의 꾸준한 관리가 백옥 같은 피부를
당신에게 보상을 해 줄 것이다.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화이트닝 집중 관리하자
좀 더 부지런한 사람들에겐 화이트닝 집중 관리를 권한다. 기중 제품 중에는 여드름 자국
을 위한 스폿 제품이 있는가 하면 얼굴 전체 색소 침착에 효과가 있는 제품도 있다. 기미와
주근깨가 고민이라면 고농축 앰플이나 스폿 제품 등으로 집중 관리 해주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은 단계의 기초 제품을 사용하면 화이트닝 제품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적절하게 사용하도
록 하자. 또한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으면 본의 아니게 자극성 피부염을 일으킬 소지가 있
으므로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
기미, 주근깨, 점, 잡티 등이 이러한 관리를 통해 흐려지거나 더 이상 증가하는 것을 예
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생겨난 것들을 사라지게 할 수는 없다. 이 점을 명심하
고 만약 이전에 관리를 소홀히 하여 생겨난 색소들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전문적인 치
료를 통해 환해지는 경험을 해볼 것을 권한다.
요즘에는 피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새로운 치료법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
으며 새로운 레이저 시술도 많이 도입되고 있다. 효과가 그만큼 좋아진 것도 있으나 그만큼
부작용도 적지 않으므로 항상 전문가에게 정확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
택하는 게 중요하다. 무조건 기미에는 무슨 레이저, 잡티에는 무슨 레이저라는 식의 공식처
럼 외우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다. 사실 요즘 피부에 관심 잇는 여성들이 대표
적인 레이저 시술 이름 한두 가지 정도 아는 것은 기본 상식처럼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병원을 찾는 환자들 상당수는 진료실을 들어설 때 이미 자신이 받고자 하는 레이저
시술을 결정하고 오기도 하는데, “IPL 3회 치료 하려면 비용이 어떻게 되죠?”라며 들어서
는 환자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색소 치료에는 흔히 알고 있는 IPL 이외에도 레이저 토닝, 옐로우 레이저, 멜라도파 등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다. 또한 이 같은 치료법은 색소가 침착된 위치나 상태에 따라 치료
반응에 큰 차이를 보이므로 전문의의 충분한 상담을 한 후에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레이저 치료 후 기미가 일시적으로 진해지는 형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기미는 치료
후 시간이 지나야 서서히 옅어지게 된다. 그러니 치료 후 기미가 더 진해졌다고 속상해하
기 보다는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끈기있게 기다리도록 하자.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모공관리
여러가지 이유로 모공이 일단 넓어지면, 느슨해진 모공 주변의 피부 탄력을 회복시키고 과
도하게 확장된 피지선을 줄여주어야 한다. 이는 일반적인 관리로는 불가능하며 전문 치료만
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공관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넓은 모공은 질환도 아니고, 여드름이나 기미와 같이 도드라지게 얼굴 밖으로 나타나는
증상도 아니지만 전반적인 피부 상태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흔히
들 모공 수축을 중요한 피부 관리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
특히 모공이 커지면 다른 피부 트러블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더 적절한 예방법
과 치료법이 강조된다. 커진 모공에서 완벽히 배출되지 않은 피지는 각질 등의 각종 노폐물
과 함께 염증을 일으키기 쉽고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노폐물은 모공을 확장시킨다.
T존 부위와 같이 피지분비가 상대적으로 많은 부위에는 블랙헤드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모공은 여러 이유로 확장되지만, 가장 흔한 이유는 과도한 피지 분비 때문에 커지는 것으
로 알려져 있다. 한정된 배출구에 지나치게 많은 피지가 분비되려면 자연히 모공이 넓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모공이 넓어지는 것은 자외선과도 관련이 있다. 겨울보다 여름에 더 쉽게 얼굴이 번들거리
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자외선은 피지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다. 노화와 자외선
이 겹치면 모공 확장은 더 빠르게 일어난다. 이 외에도 손으로 피지를 짜면 피부에 자극을
주어 진피층 손상을 가져오고 모공의 모양을 일그러뜨리게 된다. 또한 지성 피부에 잦은
여드름도 관리를 잘못하면 모공을 넓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생활 습관도 모공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 이제는 어느 것이 여드름 훙터이고, 어느 것이
모공인지 구분할 수 없게 됐다.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여드름관리법
이미 염증을 일으켜 피부 표면이 붉게 솟아 오른 여드름이라면 점점 커지면서 곪는 여드름
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경우에는 여드름이 이미 민감해진 상태이므로 임의
로 짜거나 손을 대는 것은 좋지 않다. 민우군의 사례를 소개하면 임의로 손대는 것이 얼마
나 나쁜지 새삼할 수 있을 것이다. 민우 군이 우리 병원에 처음 찾아왔을 때는 이미 얼굴에
심한 여드름 흉터가 있고 군데 군데 아직 진행중인 여드름이 나있었다. 큼직한 이목구비에
큰 키, 날렵한 턱 선까지, 요즘 말로 얼짱의 모든 조건을 갖춘 친구였다. 그러나 그의 결정
적인 결함인 피부는 그를 소심한 얼짱으로 만들어버렸다. 초등학교 때부터 이미 여드름으로
학교에서 유명했던 민우 군은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점점 마음 고생을 하기 시작했고, 중3
때는 얼굴을 온통 덮어버린 여드름으로 이미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고 한다. 곪은 여드름을
볼펜 끝으로 짠 후. 흉이 생기는 것을 염려하여 친구한테 들어서 조호다는 ‘oo연고’를 발
랐는데 그럴수록 여드름은 점점 심해지고 심지어 살이 패여서 심한 흉터가 남게 된 것이다.
고 2 여름방학 때 찾아 온 민우 군은 많이 위축되어 있었다. 거의 울먹이는 목소리로 여드
름보다 곰보처럼 패인 흉터를 어떻게 할 수 없겠냐며 지난 과거를 후회하고 있었다. 민우
군처럼 남자들은 대개 함부로 여드름을 짜고 잘 소독을 하지 않아 심한 흉터를 남기기 일
수다. 청소년기를 잘 넘긴 사람도 군대에 가서 여드름 치료를 제대로 못하거나 깨끗하게 관
리를 하지 못하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누차 이야기 하지만 여드름이
빨갛게 올라올 때 여드름을 잘못짜고 건드려서 피부조직이 심하게 손상을 입으면 영구적인
흉터를 남기게 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손으로 짜서 피부 조직이 심하게 일그러져
생기는 흉터는 절대로 자연회복이 되지 않는다.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다크서클 치료와 예방법
원인에 따라 피부과 치료를 통해 다크서클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선 다크서
클의 주요 원인이 피부 색소 침착이라면 이온자임, 바이탈 등과 같은 메디컬 스킨케어로 개
선이 가능하다. 미백치료의 일종인 이온자임은 전기 영동법과 초음파로 다크서클을 없애는
시술이다. 이; 시술은 피부 영양제가 다량으로 각질층을 통과하도록 하여 피부에 현저한
변화를 일으키도록ㄷ 도와주는 치료방법이다. 비타민 C는 물론 흔히 레티놀이라 불리는 비
타민 A, 항노화제인 비타민 E, 베타카로틴, AHA 등을 병용 침투시킴으로써 보다 빠르고 깨
끗한 피부를 만들고, 눈 밑에 침착된 색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바이탈 이온트는 피
부에 흡수가 가능한 형태의 비타민C를 깊숙이 침두시켜 색소를 제거한다. 시술 후에도 미백
연고와 비타민 C가 함유된 화장품을 꾸준히 발라줘야 다크서클이 재발되지 않는다. 시술
후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애써 한 시술이 별 소용 없게 되니 시술 후 한 달간은 충분한 수
면과 휴식으로 건강한 눈매를 만들도록 하자.
피하 혈관에 의한 피부변색으로 나타난 다크서블은 혈관 레이저인 퍼팩타를 이용해 혈관을
없애줌으로써 피부색을 호전시킬 수 있다. 혈관 레이저와 미백치료를 함께 시행하면 다크
서클에 더욱 효과적이다.
건강한 눈매를 위한 100% Self Care!
아이크림, 효과적으로 바르는 요령
눈가는 예민하고 얇은 피부기 때문에 문지르면 안 된다. 중지와 약지를 사용하여 바깥쪽에
서 안쪽으로 톡톡 두드리듯 살짝 터치하듯이 펴 발라준다. 많은 양을 바르는 것 보다는 소
량을 손에 찍어 고루 두드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보톡스보다 강한 피부노화 방지제
노화는 언제부터 일어나는 것일까? 보통 피부는 25세 이후로 노화현상이 빠르게 일어나기
시작한다. 정상적인 피부는 턴 오버 주기가 28일 정도 되지만 25세 이후의 피부는 피부
턴 오버 주기가 점점 늘어 48일이 돼 세포 재생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동시에 피부표면
에 각질이 쉽게 탈락되지 않아 각질층이 두터워져 거칠고 건조한 상태로 변하며 서서히 탄
력저하, 잔주름 등의 노화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젊은 나이에 생기는 주름은 관리 소홀도 문제지만 대체로 표정 습과도 중요한 원인 중 하
나이다. 웃든, 찡그리든, 반복되는 표정습관은 우리의 얼굴에 주름을 만든다. 보통 이마와
미간, 눈가, 입가와 같이 표정에 의해 움직임이 큰 부위에 흔히 나타나는데 여자는 눈가
에, 남자는 입가에 주름이 잘 생긴다. 그 때문에 나이가 들면 텔레비전 앞에서 눈꼬리를 꼭
누르고 있거나, 아예 즐겨보던 개그 프로그램을 끊은 친구들도 주변에 있을 정도다.
눈가뿐 아니라 입을 크게 벌리고 웃는 습관도 팔자주름을 만든다. 한편 같은 주름이라도 여
자에 비해 남자가 근육의 힘이 커 주름이 더욱 깊게 파이는 경향이 있다.
얼굴 표정 근육은 다른 부위와 다르게 근육의 한 쪽 끝이 피부에 붙어 있으므로 표정을 짓
거나 웃을 때 안면 근육을 크게 움직이게 해 주름을 많이 생기게 한다. 특히 이마나 눈가의
주름은 안면 근육 작용을 촉진시켜 주름이 많이 생기는 부위이다. 눈가나 입가는 더욱이
피지 분비가 없어 다른 부위에 비해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콘택트렌즈, 컴퓨터
작업, 스트레스, 과로, 아이 메이크업 역시 피부의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피부 노화를 가속시키는 원인으로는 자외선을 들 수 있다. 자외선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
는 섬유소를 급속히 파괴시켜 노화를 일으킨다. 출처 굿바이 피부 트러블
피부 트러블
모낭염이나 여드름 모양 발진은 크게 걱정 할 필요가 없는 가벼운 증상에 속한다. 문제는
‘주사’다. ‘주사는 얼굴이 빨갛게 되는 홍조나. 햇볕에 의해 일광화상과 비슷해지는 피부병
을 이르는 말이다. 또 짜면 진물이나 고름이 나오는 구진과 농포 때문에 여드름과 구분이
어려울 수 있다.
다만 염증은 얼굴의 중앙 부위에 먼저 발생하는데 이 외에도 홍반과 모세혈관이 확장되는
특징이 있다. 얼굴 중심부에 여드름과 비슷한 염증이 나타나다가 점차 심해지면서 얼굴 전
체로 퍼진다. 때론 두피까지 번지는 경우도 있다. 극히 소수지만 이것이 더 악화되어 염증
성 결절로 진행되기도 하고, 나중에는 딸기코가 되며 모공이 심하게 확장되어 우렌지 껍질
같은 피부가 되기도 한다.
30~50대에 가장 흔하고 여자에게 많이 생기지만 아주 심한 증상은 주로 남자에게 나타난
다. 초기에는 얼굴이 빨개지는 홍조만 간혹 나타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홍반으로 되고 모
세혈관까지 확장된다. 얼굴이 종종 붉어지는 증상 외에 강한 작열감을 느끼지도 하고, 만성
적으로 눈물이 자주 나오기도 한다.
‘주사’는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 치료를 받아야한다. 여드름이라
고 생각해 방치하지 말고 증상이 보일 때 바로 병원을 방문하도록 하자. 주로 항생제와 주
사치료법이 쓰인다.
사실 피부에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을 명확하게 구분하기란 어렵고, 굳이 그러기 위해 노력
할 필요도 없다. 다만 얼굴이나 몸 어딘가에 염증이 생겼다면 원인이 무엇이든 임의로 짜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다. 손톱으로 피부를 눌러서 짜게 되면 피부 조직이 심하게 손상되
어 그대로 흉터가 되는 경우가 많고. 2차 감염의 우려 마져 있다.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
이 1차적인 대처가 되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자주 반복된다면 전문의를 찾도록 한다.
트러블을 막는 건강한 생활습관
1. 어린 나이부터 화장을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다.
2.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들이자.
3. 지나친 세안과 잘못된 목욕 습관도 피부에 좋지 않다.
4, 좋은 먹거리는 피부에도 금상첨화!
출처 / 굿바이 피부트러블
손 관리
대개 사림들은 얼굴은 신경 써서 관리해도 손에는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는다. 사실 손의
피부가 더 예민하고 섬세한데 말이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 얼굴은 팽팽한데 손등에 주름이
많아 보톡스나 필러 주사를 맞겠다고 병원을 찾아오는 사람도 간혹 있다. 손은 얼굴보다
피부가 약하고 유분기 또한 적어 겨울철 차가운 바람이나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되기 쉽
다. 손이 트는 것은 피부 푶피층의 순분이 과도하게 손실되었다는 신호이므로 일상적으로
핸드크림만 바를 뿐 아니라 좀더 섬세한 관리를 하도록 하자.
손도, 얼굴 피부처럼 각질을 관리하면 한결 부드럽고 매끄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한 물에 5~10분 정도 손을 담가 손의 혈액 순환을 돕고 딱딱해진 각질을 부드럽게 만
들어 준다. 그 다음에 로션을 사용하여 손가락 끝까지 핸드마사지를 해주면 근육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줄 뿐 아니라 피부에 탄력을 더할 수 있다.
5분 정도 스팀타월로 손을 감싸 주어 손의 모공을 열고 에센스를 발라 손에 수분을 충분
히 공급한다. 그 후 영양크림이나 오일을 섞은 핸드크림을 사용하여 손에 팩을 해주는데,
특히 손가락 사이사이와 주름이 많은 마디와 바닥은 더 t[심하게 심경을 써서 발라준다.
손이 유독 거친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핸드크림 팩을 한 후 10~15분 정도 손을 감
싸주어 영양이 충분히 흡수되도록 하고, 잔여물은 마사지로 흡수시켜 누구나 부러워하는 손
을 만들어 보자.
손 관리는 이렇게
손을 씻는 올바른 방법
미지근한 물/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의 유분을 지나치게 제거하여 습진을 유발한다.
비누/ 세정력이 강한 알카리성 비누보다는 약산성이나 중성의 미용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촉촉한 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주의사항/ 설거지나 빨래를 할 때는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해 세제가 손에 직접 닿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핸드크림
평소 비타민이나 레티놀이 함유된 핸드크림을 수시로 발라 주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내일 케어
1. 파일로 모양잡기
거친 파일로 모양을 잡은 후, 다시 가는 파일로 끝을 부드럽게 만든다.
2. 손톱표면 정리하기
손톱 표면을 샌딩을 이용해 매끄럽게 만든다.
3. 큐티클 말아주기
우드 스틱으로 큐티클 층을 살짝 말어 제거가 쉽게 만든다.
4.큐티클 층 불리기
손가락 첫마디가 잠길 정도로 담가 큐티클 층을 불려주는데, 이 때 큐티클 전용 리무버를
발라 주면 더욱 좋다.
5. 큐티클 오일 바르기
물기를 제거하고 큐티클 오일을 발라 손톱 주변을 부드럽게 만든다.
6. 푸셔로 밀기
부드러워진 큐티클 층을 푸셔를 이용하여 살짝 들어 올려준다.
7. 니퍼로 정리
밀어서 들어올린 스킨을 니퍼로 정리한다.
8. 소독하기
스킨을 잘라낸 후 감염되기 쉬운 부분을 소독해준다. 출처 / 굿바이 피부트러블
*남녀노소 어느 피부에나 피부 개선효과 만점 화장품
알로에 스킨, 알로에로션이 있는데 도포 후 길게는 1~2주안에 피부개선이 되는 우수한 제품이다. 사용자들의 사용 후기를 보면 거의 2~3일안에 놀라운 피부변화를 체험하며 여기서 그 중요한 무 화학 천연재료의 실체가 들어나는 것이다.
*여드름 피부 전용화장품(민감성 피부전용)으로 여드름 예방과 개선에 좋은 화장품
여드름 스킨, 여드름 로션은 그 재료에서 우수한 어성초와 삼백초 등의 여드름 치료효과에 탁월한 유기농재료가 돋보인다.
*일반피부와 민감성 피부, 복합성 피부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비타민화장품
수분탄력 민감성 영양크림, EGF수분탄력 영양크림은 우리 여성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영양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서 피부 관리실에서 한두 번 관리 받은 결과와는 비교도 안 되는 투명함과 부드럽고 고운 피부로 만들어주는 좋은 무 화학 천연제품이다.
*항상 촉촉한 눈매를 유지 시켜주는 최고급 화장품
EGF아이크림은 도포 후 씻어 내기 전까지 그 촉촉함이 계속 지속되며 밝고 맑은 눈매를 만들어 주어 사용자들로부터 대폭적인 찬사가 있는 제품으로 20g에 30만원하는 아이크림보다 그 우수함이 월등하다는 평이다. 이것이 무 화학 유기농화장품의 본질이다.
*피부 트러블과 손상된 피부의 개선 과 재생효능 화장품
EGF재생크림은 손상된 피부개선에 탁월한데 이미 망가진 우리들의 피부는 곧 재생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화학재료로 만든 화장품을 덧바르면 더 이상 피부는 개선을 못한다. 오히려 손상된 상태에서 더 악화될 뿐인데 무 화학 천연제품을 사용함으로 놀라운 피부개선효과를 바로 볼 수 있다.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효자화장품
EGF에센스 역시 기존 여러 에센스의 개념을 파괴한다. 스킨과 로션 도포 후 그대로의 영양에 영양을 더해주어 바로 흡수되며 유분기가 전혀 없는 보드라운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피부 메이크업과 공해, 먼지로 찌든 피부를 청결하게 하는 화장품
클렌징크림은 스크럽으로 인한 각질제거의 폐해를 막고 자연스러운 재료의 클렌징으로 무리한 각질제거와 울긋불긋한 피부손상을 막아주어 깨끗한 피부로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한다.
*민감성, 복합성피부와 아토피 피부의 개선효과를 위한 화장품
민감성Recover스킨과 로션(마린콜라겐. 동백오일함유), 민감성피부크림 [아토피 뿐 아니라 모공관리, 각종 피부트러블방지효과]은 아토피피부로 인한 피부질환을 개선시키며 안면홍조, 홍반, 각질 일어남, 가려움 등 모든 피부를 안정적으로 잠재우는 아주 우수한 피부개선크림이다.
*서시옥용산비누(14가지 한방재료로 만든 고급비누), 여드름비누(어성초로 만든 여드름관리비누) [제품문의 070-7644-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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